최종편집: 2025-05-14 08:32

  • 맑음속초20.4℃
  • 맑음13.1℃
  • 구름많음철원12.6℃
  • 맑음동두천15.1℃
  • 맑음파주14.1℃
  • 맑음대관령16.8℃
  • 맑음춘천12.8℃
  • 구름조금백령도13.7℃
  • 맑음북강릉24.8℃
  • 맑음강릉24.7℃
  • 맑음동해23.1℃
  • 맑음서울17.7℃
  • 맑음인천19.3℃
  • 맑음원주15.6℃
  • 맑음울릉도20.6℃
  • 맑음수원17.2℃
  • 맑음영월13.7℃
  • 맑음충주14.6℃
  • 맑음서산17.4℃
  • 맑음울진23.7℃
  • 맑음청주17.6℃
  • 맑음대전16.7℃
  • 맑음추풍령14.5℃
  • 맑음안동15.9℃
  • 맑음상주15.3℃
  • 구름조금포항20.1℃
  • 맑음군산18.1℃
  • 맑음대구18.9℃
  • 맑음전주19.6℃
  • 맑음울산19.2℃
  • 박무창원17.7℃
  • 맑음광주18.3℃
  • 연무부산18.4℃
  • 맑음통영16.4℃
  • 맑음목포17.8℃
  • 박무여수16.2℃
  • 구름조금흑산도17.6℃
  • 구름조금완도17.2℃
  • 구름조금고창19.0℃
  • 맑음순천13.6℃
  • 맑음홍성(예)17.5℃
  • 맑음15.5℃
  • 구름많음제주18.6℃
  • 구름많음고산19.7℃
  • 구름조금성산19.0℃
  • 구름조금서귀포19.9℃
  • 흐림진주14.9℃
  • 맑음강화18.4℃
  • 맑음양평13.9℃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2.2℃
  • 맑음홍천12.8℃
  • 맑음태백21.2℃
  • 맑음정선군12.3℃
  • 맑음제천13.9℃
  • 맑음보은12.9℃
  • 맑음천안14.7℃
  • 맑음보령20.4℃
  • 맑음부여14.2℃
  • 구름조금금산15.0℃
  • 맑음16.1℃
  • 맑음부안18.1℃
  • 맑음임실14.6℃
  • 맑음정읍18.8℃
  • 맑음남원14.9℃
  • 맑음장수12.5℃
  • 맑음고창군19.3℃
  • 구름많음영광군17.9℃
  • 맑음김해시17.4℃
  • 맑음순창군14.1℃
  • 맑음북창원18.1℃
  • 맑음양산시16.7℃
  • 맑음보성군15.6℃
  • 맑음강진군15.6℃
  • 맑음장흥15.6℃
  • 맑음해남18.6℃
  • 맑음고흥16.2℃
  • 맑음의령군13.8℃
  • 맑음함양군12.9℃
  • 맑음광양시17.7℃
  • 맑음진도군18.9℃
  • 맑음봉화12.6℃
  • 맑음영주15.7℃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4.6℃
  • 맑음영덕21.8℃
  • 맑음의성15.2℃
  • 맑음구미18.0℃
  • 맑음영천17.3℃
  • 맑음경주시17.9℃
  • 맑음거창14.3℃
  • 맑음합천14.7℃
  • 맑음밀양17.3℃
  • 맑음산청13.2℃
  • 맑음거제17.4℃
  • 맑음남해15.9℃
  • 박무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의회, 서성순 작가 ‘관계_유영&유연’ 초대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의회, 서성순 작가 ‘관계_유영&유연’ 초대전

다움아트홀에서 3월 한 달간 회화 작품 20점 전시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관계 속 감정 변화 표현한 작품들 선보여

f_0304_다움아트홀 25년도 제2회 전시회01.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서성순 작가 초대전 「관계_유영&유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성순 작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관계_유영&유연」에서 ‘유영’은 자유롭게 흐르는 구름처럼 자연스럽고 유연한 관계를, ‘유연’은 강물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수용하는 태도를 상징한다.

 

작가는 삶 속에서 맺어지는 관계와 감정의 흐름을 자연의 이미지와 색채로 표현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속에서 겪는 소통의 단절과 화해, 치유의 과정을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독창적인 시각에서 담아냈다.

 

서 작가는 지난 전시회 ‘빗속의 레인보우’에서도 관계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룬 바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관계 속 감정의 변화를 형상화했다.

 

대표작 ‘흐름 속에 남겨진 것들’(97×162.2cm, Acrylic on Canvas, 2025년작)은 관계 속 선택과 결단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감정의 흐름과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