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3 11:38

  • 흐림속초29.9℃
  • 구름많음28.8℃
  • 구름많음철원30.0℃
  • 흐림동두천30.3℃
  • 흐림파주29.8℃
  • 흐림대관령26.3℃
  • 흐림춘천28.7℃
  • 흐림백령도26.1℃
  • 흐림북강릉30.6℃
  • 흐림강릉31.8℃
  • 흐림동해30.0℃
  • 흐림서울31.1℃
  • 흐림인천30.4℃
  • 흐림원주28.7℃
  • 구름많음울릉도29.5℃
  • 흐림수원30.2℃
  • 흐림영월27.9℃
  • 흐림충주29.2℃
  • 흐림서산31.1℃
  • 흐림울진29.0℃
  • 흐림청주31.6℃
  • 흐림대전31.1℃
  • 흐림추풍령28.3℃
  • 흐림안동29.6℃
  • 흐림상주28.9℃
  • 박무포항30.2℃
  • 흐림군산28.7℃
  • 흐림대구31.1℃
  • 흐림전주30.0℃
  • 흐림울산30.1℃
  • 흐림창원30.5℃
  • 흐림광주28.8℃
  • 흐림부산29.7℃
  • 흐림통영29.9℃
  • 흐림목포28.9℃
  • 흐림여수29.4℃
  • 비흑산도26.5℃
  • 흐림완도29.6℃
  • 흐림고창29.4℃
  • 흐림순천28.2℃
  • 흐림홍성(예)30.4℃
  • 흐림29.6℃
  • 비제주29.3℃
  • 흐림고산28.1℃
  • 구름많음성산30.7℃
  • 비서귀포29.2℃
  • 흐림진주28.3℃
  • 흐림강화29.8℃
  • 구름많음양평29.6℃
  • 흐림이천30.1℃
  • 흐림인제27.8℃
  • 흐림홍천28.6℃
  • 흐림태백27.9℃
  • 흐림정선군29.0℃
  • 흐림제천27.8℃
  • 흐림보은29.0℃
  • 흐림천안29.8℃
  • 흐림보령30.2℃
  • 흐림부여29.7℃
  • 흐림금산29.5℃
  • 흐림29.8℃
  • 흐림부안28.3℃
  • 흐림임실27.5℃
  • 흐림정읍29.5℃
  • 흐림남원28.0℃
  • 흐림장수29.3℃
  • 흐림고창군28.7℃
  • 흐림영광군29.2℃
  • 흐림김해시29.5℃
  • 흐림순창군28.5℃
  • 흐림북창원31.8℃
  • 흐림양산시30.6℃
  • 흐림보성군30.9℃
  • 흐림강진군29.5℃
  • 흐림장흥28.8℃
  • 흐림해남29.6℃
  • 흐림고흥30.8℃
  • 흐림의령군29.2℃
  • 흐림함양군29.4℃
  • 흐림광양시31.5℃
  • 흐림진도군28.3℃
  • 흐림봉화28.6℃
  • 흐림영주29.0℃
  • 흐림문경29.1℃
  • 흐림청송군31.2℃
  • 흐림영덕29.9℃
  • 흐림의성31.2℃
  • 흐림구미31.1℃
  • 흐림영천30.2℃
  • 흐림경주시30.9℃
  • 흐림거창29.5℃
  • 흐림합천29.4℃
  • 흐림밀양30.6℃
  • 흐림산청28.2℃
  • 흐림거제29.1℃
  • 흐림남해30.3℃
  • 흐림30.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늘푸른충남호 정기수리 완료…이달부터 6개 시군 18개 섬 쓰레기 수거·운반

[크기변환]도서지역_해양쓰레기_운반을_위해_접안_중인_사진(늘푸른충남호).jpg


[시사캐치] 충남도는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가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작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3월 한 달 동안 선박 안전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정기수리를 진행한 늘푸른충남호는 지난 1일 고대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 시군 18개 섬에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2022년 12월 131톤 규모의 전국 최초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건조한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트럭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도는 늘푸른충남호 건조에 따라 각 시군이 민간에 위탁해 옮기던 해양쓰레기를 직접 운반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섬 해양쓰레기 509톤을 육지로 운반했다.

 

집중호우 때는 서천 유부도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도서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으로 쓰레기 발생량은 줄이고, 수거량을 늘리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간주도형 참여사업, 해양환경 교육사업, 육상기인 차단막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진배 해양정책과장은 "올해는 이번 봄철 수거를 비롯해 18개 도서지역 매월 1회, 연간 120회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