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7 06:30

  • 구름조금속초8.6℃
  • 안개4.5℃
  • 흐림철원3.4℃
  • 구름조금동두천5.2℃
  • 구름조금파주4.6℃
  • 구름조금대관령-2.0℃
  • 구름많음춘천5.5℃
  • 박무백령도13.3℃
  • 구름조금북강릉8.4℃
  • 맑음강릉8.7℃
  • 구름조금동해8.2℃
  • 박무서울9.1℃
  • 박무인천10.0℃
  • 구름많음원주4.8℃
  • 구름조금울릉도12.0℃
  • 박무수원7.2℃
  • 구름많음영월3.6℃
  • 구름많음충주4.7℃
  • 구름많음서산9.1℃
  • 구름조금울진8.1℃
  • 박무청주9.1℃
  • 박무대전7.8℃
  • 구름많음추풍령5.9℃
  • 박무안동5.6℃
  • 맑음상주5.3℃
  • 구름조금포항11.0℃
  • 구름많음군산8.1℃
  • 박무대구8.0℃
  • 박무전주8.6℃
  • 박무울산9.9℃
  • 박무창원10.9℃
  • 박무광주10.0℃
  • 맑음부산14.0℃
  • 맑음통영12.8℃
  • 맑음목포10.9℃
  • 맑음여수14.0℃
  • 박무흑산도14.0℃
  • 맑음완도9.9℃
  • 구름많음고창7.4℃
  • 구름조금순천4.5℃
  • 안개홍성(예)6.6℃
  • 흐림5.7℃
  • 구름조금제주16.6℃
  • 구름조금고산17.5℃
  • 구름조금성산19.0℃
  • 구름많음서귀포18.2℃
  • 맑음진주5.6℃
  • 구름많음강화7.9℃
  • 구름많음양평6.5℃
  • 구름많음이천4.3℃
  • 구름조금인제3.3℃
  • 구름조금홍천3.9℃
  • 구름많음태백0.3℃
  • 구름조금정선군1.0℃
  • 구름많음제천2.8℃
  • 구름많음보은4.3℃
  • 흐림천안5.2℃
  • 구름조금보령9.4℃
  • 구름조금부여8.5℃
  • 맑음금산3.8℃
  • 흐림7.6℃
  • 구름조금부안8.0℃
  • 구름많음임실4.9℃
  • 맑음정읍7.4℃
  • 맑음남원6.0℃
  • 구름많음장수3.2℃
  • 구름조금고창군7.5℃
  • 구름조금영광군7.5℃
  • 맑음김해시10.0℃
  • 맑음순창군5.6℃
  • 맑음북창원10.0℃
  • 맑음양산시9.7℃
  • 맑음보성군9.0℃
  • 맑음강진군7.5℃
  • 맑음장흥6.3℃
  • 맑음해남5.6℃
  • 맑음고흥6.8℃
  • 맑음의령군4.1℃
  • 구름조금함양군3.8℃
  • 구름조금광양시10.7℃
  • 맑음진도군7.2℃
  • 구름많음봉화1.9℃
  • 구름조금영주3.3℃
  • 맑음문경5.1℃
  • 구름많음청송군4.8℃
  • 구름많음영덕8.7℃
  • 맑음의성4.0℃
  • 구름많음구미5.9℃
  • 구름많음영천5.6℃
  • 맑음경주시6.6℃
  • 구름많음거창2.9℃
  • 맑음합천6.3℃
  • 맑음밀양6.7℃
  • 맑음산청5.0℃
  • 맑음거제10.6℃
  • 구름조금남해10.8℃
  • 박무8.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