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3 14:50

  • 흐림속초30.0℃
  • 구름많음31.8℃
  • 흐림철원32.4℃
  • 흐림동두천31.2℃
  • 흐림파주30.2℃
  • 흐림대관령27.3℃
  • 흐림춘천31.8℃
  • 흐림백령도27.3℃
  • 흐림북강릉30.2℃
  • 흐림강릉32.8℃
  • 흐림동해30.0℃
  • 흐림서울32.4℃
  • 흐림인천30.7℃
  • 흐림원주31.1℃
  • 흐림울릉도28.6℃
  • 흐림수원31.2℃
  • 흐림영월30.4℃
  • 흐림충주31.1℃
  • 흐림서산29.7℃
  • 흐림울진28.4℃
  • 흐림청주31.7℃
  • 흐림대전30.9℃
  • 흐림추풍령29.2℃
  • 흐림안동31.4℃
  • 흐림상주30.5℃
  • 흐림포항32.5℃
  • 흐림군산29.3℃
  • 흐림대구32.2℃
  • 흐림전주30.6℃
  • 흐림울산31.2℃
  • 구름많음창원31.4℃
  • 비광주25.7℃
  • 흐림부산31.7℃
  • 흐림통영30.6℃
  • 흐림목포29.7℃
  • 구름많음여수30.9℃
  • 비흑산도27.1℃
  • 흐림완도31.1℃
  • 흐림고창26.8℃
  • 흐림순천28.4℃
  • 비홍성(예)29.5℃
  • 흐림30.5℃
  • 비제주30.9℃
  • 구름많음고산29.0℃
  • 구름많음성산30.7℃
  • 흐림서귀포29.8℃
  • 흐림진주29.6℃
  • 흐림강화29.3℃
  • 흐림양평30.2℃
  • 흐림이천30.8℃
  • 흐림인제29.8℃
  • 구름많음홍천31.6℃
  • 흐림태백30.0℃
  • 흐림정선군31.1℃
  • 흐림제천30.5℃
  • 흐림보은29.7℃
  • 흐림천안30.3℃
  • 흐림보령28.1℃
  • 흐림부여29.3℃
  • 흐림금산30.5℃
  • 흐림30.0℃
  • 흐림부안28.9℃
  • 흐림임실28.4℃
  • 흐림정읍29.6℃
  • 흐림남원29.5℃
  • 흐림장수28.8℃
  • 흐림고창군28.1℃
  • 흐림영광군27.2℃
  • 흐림김해시31.9℃
  • 흐림순창군29.6℃
  • 흐림북창원32.6℃
  • 흐림양산시34.5℃
  • 흐림보성군29.4℃
  • 흐림강진군28.8℃
  • 흐림장흥28.2℃
  • 흐림해남29.9℃
  • 흐림고흥30.8℃
  • 흐림의령군31.1℃
  • 흐림함양군29.9℃
  • 흐림광양시30.6℃
  • 흐림진도군28.9℃
  • 흐림봉화31.2℃
  • 흐림영주30.3℃
  • 흐림문경30.2℃
  • 흐림청송군33.1℃
  • 흐림영덕31.7℃
  • 흐림의성32.4℃
  • 흐림구미31.5℃
  • 흐림영천30.9℃
  • 흐림경주시31.8℃
  • 흐림거창29.3℃
  • 흐림합천30.3℃
  • 흐림밀양32.9℃
  • 흐림산청29.1℃
  • 구름많음거제30.2℃
  • 흐림남해28.9℃
  • 흐림32.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자율주행차 반도체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국비 100억 확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자율주행차 반도체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국비 100억 확보

산업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 공모 최종 선정
배방 장재리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에 구축 예정


아산500-.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인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70억 원(도비·시비 각 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수적인 시스템반도체의 보안 위협을 평가·검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차량의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변조, 무단 접근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보안성 검증 장비 20종 구축 ▲기술·네트워크 지원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 국제 표준 개발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현재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건립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로 정해졌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 표준과 법규 대응이 가능해지고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335억 원, 부가가치 유발 132억 원, 고용유발 151명 등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성은 자율주행차 시대의 필수 영역”이라며 "아산이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검증 분야를 선점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안전·신뢰성 기반 구축’, ‘자율주행 인지·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 등과 연계해 자율주행과 차량용 반도체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