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8 04:42

  • 맑음속초20.4℃
  • 맑음17.8℃
  • 맑음철원17.3℃
  • 맑음동두천18.6℃
  • 흐림파주19.7℃
  • 맑음대관령15.0℃
  • 맑음춘천17.9℃
  • 안개백령도14.7℃
  • 맑음북강릉21.9℃
  • 맑음강릉22.7℃
  • 흐림동해22.2℃
  • 박무서울21.8℃
  • 안개인천19.5℃
  • 맑음원주21.1℃
  • 구름조금울릉도22.3℃
  • 박무수원20.5℃
  • 맑음영월18.5℃
  • 맑음충주19.9℃
  • 흐림서산18.9℃
  • 구름많음울진23.4℃
  • 맑음청주22.0℃
  • 맑음대전21.6℃
  • 맑음추풍령19.7℃
  • 구름많음안동21.1℃
  • 맑음상주22.0℃
  • 구름조금포항22.9℃
  • 흐림군산20.6℃
  • 구름조금대구21.8℃
  • 박무전주21.1℃
  • 박무울산19.4℃
  • 구름조금창원21.6℃
  • 박무광주20.3℃
  • 안개부산20.6℃
  • 구름많음통영19.4℃
  • 박무목포19.6℃
  • 박무여수20.5℃
  • 맑음흑산도19.2℃
  • 맑음완도18.8℃
  • 구름많음고창19.5℃
  • 맑음순천18.7℃
  • 박무홍성(예)19.6℃
  • 맑음21.0℃
  • 맑음제주20.8℃
  • 구름많음고산19.3℃
  • 맑음성산18.9℃
  • 박무서귀포19.9℃
  • 구름조금진주20.2℃
  • 맑음강화18.9℃
  • 맑음양평20.7℃
  • 맑음이천22.2℃
  • 맑음인제17.6℃
  • 맑음홍천19.4℃
  • 구름많음태백17.3℃
  • 맑음정선군16.6℃
  • 맑음제천18.4℃
  • 맑음보은19.7℃
  • 맑음천안19.7℃
  • 흐림보령19.8℃
  • 흐림부여20.4℃
  • 맑음금산20.5℃
  • 맑음20.4℃
  • 맑음부안19.3℃
  • 맑음임실18.8℃
  • 맑음정읍19.6℃
  • 맑음남원19.6℃
  • 맑음장수17.0℃
  • 맑음고창군18.2℃
  • 구름많음영광군19.7℃
  • 구름많음김해시20.8℃
  • 맑음순창군19.9℃
  • 구름조금북창원21.8℃
  • 구름많음양산시21.8℃
  • 맑음보성군19.7℃
  • 구름많음강진군18.8℃
  • 구름많음장흥18.8℃
  • 구름많음해남17.7℃
  • 구름조금고흥17.8℃
  • 구름조금의령군20.2℃
  • 맑음함양군18.9℃
  • 구름조금광양시20.1℃
  • 구름많음진도군16.7℃
  • 구름조금봉화18.3℃
  • 구름조금영주21.1℃
  • 맑음문경19.5℃
  • 구름많음청송군20.3℃
  • 구름조금영덕21.1℃
  • 구름조금의성22.1℃
  • 맑음구미21.9℃
  • 구름조금영천22.1℃
  • 구름조금경주시20.6℃
  • 맑음거창18.8℃
  • 구름조금합천20.5℃
  • 구름조금밀양21.3℃
  • 구름조금산청19.8℃
  • 구름많음거제20.8℃
  • 구름조금남해19.6℃
  • 박무21.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 바이오벤처, 세계무대서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 바이오벤처, 세계무대서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이장우 시장, 미국 보스턴 ‘2025‘BIO USA’개막식 참석,
19개 대전 바이오기업‘2025 바이오USA’참가… 투자유치 기대

[크기변환]사본 -대전 바이오벤처, 세계무대에서 기술력으로 승부(바이오센추리 경영진과 만난 이장우 대전시장).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BIO USA’개막식에 참석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제안했다.

 

2025년‘BIO USA’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국내 기업은 역대 최대인 80여 개 사가 참가했다.

 

대전 지역 기업으로는 국내 1호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와 플랫폼 기술 하나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알테오젠(대표 박순재)’등 7개 상장사와 국내 최초 바이러스 백터 플랫폼을 개발한 장현대표가 이끄는‘리벤텍’, 초소형 유전자 가위‘진코어(대표 김용삼)’등 총 19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글로벌 최상위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및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기업들은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과 투자자와의 IR 등을 통해 투자유치 등 상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리셉션 참가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혁신적인 기술 홍보 등 비즈니스 활동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BIO USA’을 참관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관을 방문하고 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등 주요 바이오 유관기관의 부스에서 대전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대전기업‘알테오젠’과 ‘바이오니아’부스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시관 내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이오 전문 미디어인‘바이오센추리(BioCentury)’의 조슈아 벌린(Joshua Berlin) 본부장과 공식 면담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혁신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대전 기업들이 다수의 북미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이 성사됐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센추리는 인터뷰를 통해 "대전은 풍부한 R&D 인프라와 정부와 지방정부의 기업지원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도시”라며 "세계 바이오 허브의 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바이오센추리는 세계 바이오산업 동향을 분석·보도하는 영향력 있는 전문 매체로 향후, 대전 바이오클러스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방문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대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노출 확대와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2026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BioCentury East-West Summit’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전시도 바이오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