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13:18

  • 구름조금속초33.9℃
  • 구름많음31.1℃
  • 구름많음철원30.8℃
  • 구름많음동두천31.0℃
  • 구름조금파주30.4℃
  • 구름조금대관령28.0℃
  • 구름조금춘천32.1℃
  • 구름조금백령도29.2℃
  • 구름조금북강릉33.2℃
  • 구름조금강릉33.8℃
  • 맑음동해31.3℃
  • 구름많음서울30.1℃
  • 구름많음인천29.1℃
  • 구름조금원주31.4℃
  • 구름많음울릉도29.9℃
  • 구름많음수원30.7℃
  • 구름많음영월31.1℃
  • 구름조금충주31.3℃
  • 구름조금서산30.2℃
  • 구름조금울진30.2℃
  • 구름조금청주32.7℃
  • 구름조금대전31.1℃
  • 맑음추풍령30.5℃
  • 구름많음안동32.2℃
  • 맑음상주32.8℃
  • 구름많음포항33.9℃
  • 구름조금군산31.6℃
  • 구름많음대구33.9℃
  • 구름조금전주32.1℃
  • 구름많음울산31.9℃
  • 구름조금창원33.2℃
  • 구름조금광주31.8℃
  • 맑음부산31.7℃
  • 맑음통영30.1℃
  • 맑음목포30.9℃
  • 맑음여수31.7℃
  • 맑음흑산도31.3℃
  • 맑음완도33.6℃
  • 맑음고창31.5℃
  • 맑음순천31.9℃
  • 구름많음홍성(예)32.0℃
  • 맑음31.1℃
  • 구름조금제주30.5℃
  • 맑음고산31.1℃
  • 맑음성산30.5℃
  • 맑음서귀포31.7℃
  • 맑음진주33.4℃
  • 구름조금강화29.3℃
  • 구름많음양평30.2℃
  • 구름많음이천31.9℃
  • 구름많음인제30.1℃
  • 구름많음홍천31.2℃
  • 맑음태백28.5℃
  • 구름많음정선군32.7℃
  • 구름조금제천29.0℃
  • 구름조금보은30.3℃
  • 구름많음천안30.8℃
  • 맑음보령31.7℃
  • 맑음부여31.9℃
  • 구름조금금산31.6℃
  • 구름조금31.0℃
  • 구름조금부안31.5℃
  • 맑음임실30.2℃
  • 맑음정읍33.0℃
  • 맑음남원32.2℃
  • 맑음장수31.3℃
  • 맑음고창군31.9℃
  • 맑음영광군32.0℃
  • 구름조금김해시33.2℃
  • 구름조금순창군32.9℃
  • 맑음북창원35.1℃
  • 구름조금양산시33.0℃
  • 맑음보성군32.6℃
  • 맑음강진군34.2℃
  • 맑음장흥32.9℃
  • 맑음해남32.0℃
  • 맑음고흥33.8℃
  • 맑음의령군33.4℃
  • 맑음함양군33.2℃
  • 맑음광양시33.7℃
  • 맑음진도군31.2℃
  • 구름많음봉화30.7℃
  • 맑음영주30.9℃
  • 구름많음문경31.5℃
  • 구름조금청송군33.0℃
  • 맑음영덕34.0℃
  • 구름조금의성33.3℃
  • 구름조금구미34.3℃
  • 구름많음영천32.9℃
  • 구름많음경주시33.7℃
  • 맑음거창32.9℃
  • 구름조금합천33.6℃
  • 구름조금밀양35.0℃
  • 맑음산청32.1℃
  • 맑음거제32.3℃
  • 맑음남해32.3℃
  • 구름조금33.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미래교육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미래교육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

[크기변환]사본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2.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 숙의포럼 실행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숙의포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가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본 연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 미래교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실행연구로 기획되었다.

 

숙의포럼은 총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집중 토론 ▲정리와 약속의 과정을 통해 세종형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각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

2. 아이들의 변화와 교사의 일을 다시 생각한다

3.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다시 생각한다

4. 학교학습과 평생학습을 다시 생각한다

5.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

 

첫 번째 포럼은 6월 18일(수)에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리며, 류방란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세종교육 정책세미나와 연계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6월 25일(수)에는 같은 주제로 35명의 현장 참여자들이 집중 토론을 할 예정이다.

 

10월까지 5회에 걸쳐 예정된 숙의포럼에 학교와 교육청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총 400여 명이 이미 참여를 신청하였다. 이는 세종교육청 정책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교육공동체 간 숙의 포럼 실행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우리 교육 주체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이번 숙의포럼 연구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세종교육의 미래를 현장과 함께 공동 설계함으로써 시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교육 자치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는 숙의포럼을 통해 도출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연구진이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2025년 말 전략과제 제안서 형태의 정책보고서로 완성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고, 이를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