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5 07:36

  • 구름조금속초29.7℃
  • 구름많음24.9℃
  • 구름많음철원24.9℃
  • 구름많음동두천25.4℃
  • 구름많음파주24.8℃
  • 구름조금대관령21.0℃
  • 구름조금춘천25.5℃
  • 구름많음백령도22.5℃
  • 구름많음북강릉28.7℃
  • 구름조금강릉29.6℃
  • 구름조금동해30.5℃
  • 구름많음서울26.2℃
  • 구름많음인천25.3℃
  • 구름조금원주26.0℃
  • 구름많음울릉도28.2℃
  • 구름많음수원25.4℃
  • 구름조금영월24.1℃
  • 구름많음충주25.7℃
  • 구름조금서산25.6℃
  • 구름많음울진29.0℃
  • 구름많음청주26.2℃
  • 구름많음대전25.9℃
  • 구름조금추풍령24.8℃
  • 맑음안동25.2℃
  • 구름조금상주25.4℃
  • 구름조금포항28.4℃
  • 구름조금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7.3℃
  • 구름많음전주26.5℃
  • 맑음울산27.7℃
  • 맑음창원25.9℃
  • 구름많음광주26.0℃
  • 맑음부산26.1℃
  • 구름조금통영24.4℃
  • 구름많음목포26.3℃
  • 구름조금여수25.6℃
  • 안개흑산도24.2℃
  • 구름많음완도27.5℃
  • 구름조금고창26.3℃
  • 구름많음순천23.0℃
  • 구름많음홍성(예)26.8℃
  • 구름조금24.9℃
  • 구름조금제주26.4℃
  • 구름조금고산26.4℃
  • 구름조금성산26.9℃
  • 구름많음서귀포27.3℃
  • 맑음진주25.1℃
  • 구름조금강화25.1℃
  • 구름조금양평25.2℃
  • 구름많음이천25.5℃
  • 구름많음인제24.5℃
  • 구름많음홍천24.5℃
  • 구름많음태백23.8℃
  • 구름조금정선군25.3℃
  • 구름조금제천24.0℃
  • 구름조금보은22.8℃
  • 구름많음천안25.3℃
  • 구름많음보령26.3℃
  • 구름조금부여25.5℃
  • 구름조금금산24.5℃
  • 구름조금25.5℃
  • 구름조금부안26.0℃
  • 구름조금임실22.8℃
  • 구름조금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3.7℃
  • 구름많음장수20.4℃
  • 구름조금고창군25.8℃
  • 구름조금영광군26.5℃
  • 구름조금김해시25.9℃
  • 구름많음순창군23.8℃
  • 맑음북창원26.9℃
  • 구름조금양산시26.4℃
  • 구름조금보성군25.6℃
  • 구름많음강진군25.8℃
  • 구름많음장흥24.5℃
  • 구름많음해남27.2℃
  • 구름조금고흥25.3℃
  • 맑음의령군25.2℃
  • 구름조금함양군26.2℃
  • 맑음광양시25.5℃
  • 구름많음진도군26.9℃
  • 구름조금봉화25.0℃
  • 구름조금영주25.8℃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6.5℃
  • 구름조금영덕27.3℃
  • 맑음의성24.4℃
  • 맑음구미26.5℃
  • 구름조금영천26.4℃
  • 구름많음경주시27.6℃
  • 구름많음거창23.5℃
  • 구름조금합천24.3℃
  • 구름조금밀양25.3℃
  • 구름많음산청23.6℃
  • 구름조금거제25.9℃
  • 구름조금남해26.7℃
  • 맑음26.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제5차 경제상황 점검회의서 애로 청취… 불확실성 해소 위한 지자체 역할 강조

f_1. 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1).jpg


[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30일 탕정면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아산을 비롯한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들과 김태흠 도지사,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금은 국내외 경제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상 갈등, 고금리, 수출 둔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관련 연관 기업들이 집적된 중부권의 신산업 도시”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산라인 운영 차질, 숙련인력 확보, 정부 지원 제도의 실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 시장은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중장기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