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2 10:08

  • 구름많음속초31.4℃
  • 구름많음28.5℃
  • 구름많음철원24.7℃
  • 구름많음동두천27.3℃
  • 구름많음파주27.1℃
  • 구름많음대관령23.7℃
  • 구름많음춘천28.3℃
  • 구름많음백령도26.6℃
  • 구름많음북강릉31.1℃
  • 구름많음강릉31.1℃
  • 구름많음동해31.0℃
  • 흐림서울28.3℃
  • 구름많음인천27.5℃
  • 구름많음원주28.4℃
  • 구름많음울릉도29.3℃
  • 구름많음수원27.8℃
  • 구름많음영월28.3℃
  • 구름많음충주28.4℃
  • 구름많음서산29.3℃
  • 구름조금울진32.4℃
  • 구름많음청주29.6℃
  • 구름조금대전29.8℃
  • 맑음추풍령28.2℃
  • 구름조금안동28.1℃
  • 구름조금상주29.0℃
  • 맑음포항29.5℃
  • 구름조금군산30.1℃
  • 구름많음대구28.6℃
  • 맑음전주29.9℃
  • 맑음울산29.1℃
  • 맑음창원28.7℃
  • 구름많음광주28.2℃
  • 맑음부산29.9℃
  • 맑음통영28.0℃
  • 구름조금목포28.5℃
  • 구름조금여수27.4℃
  • 구름조금흑산도28.1℃
  • 맑음완도28.7℃
  • 구름조금고창29.0℃
  • 구름조금순천27.2℃
  • 구름조금홍성(예)29.2℃
  • 구름많음28.8℃
  • 맑음제주30.7℃
  • 맑음고산28.4℃
  • 맑음성산28.8℃
  • 구름조금서귀포30.1℃
  • 구름조금진주26.2℃
  • 구름많음강화26.8℃
  • 구름많음양평27.8℃
  • 구름많음이천27.9℃
  • 구름많음인제26.1℃
  • 구름많음홍천27.9℃
  • 구름많음태백26.9℃
  • 구름많음정선군29.2℃
  • 구름많음제천26.8℃
  • 구름조금보은26.0℃
  • 구름많음천안27.6℃
  • 구름많음보령29.3℃
  • 구름조금부여28.4℃
  • 구름조금금산27.4℃
  • 구름많음28.7℃
  • 구름조금부안29.0℃
  • 맑음임실26.8℃
  • 구름조금정읍29.5℃
  • 맑음남원26.6℃
  • 구름조금장수26.0℃
  • 구름조금고창군29.0℃
  • 구름조금영광군28.2℃
  • 맑음김해시29.5℃
  • 구름조금순창군27.4℃
  • 맑음북창원29.4℃
  • 맑음양산시30.2℃
  • 구름조금보성군28.4℃
  • 구름조금강진군28.7℃
  • 구름조금장흥28.5℃
  • 맑음해남29.1℃
  • 구름조금고흥30.8℃
  • 구름조금의령군27.0℃
  • 구름많음함양군24.5℃
  • 맑음광양시28.7℃
  • 구름조금진도군28.2℃
  • 구름조금봉화27.0℃
  • 구름조금영주28.5℃
  • 구름조금문경29.0℃
  • 구름많음청송군29.5℃
  • 구름조금영덕29.5℃
  • 구름많음의성28.2℃
  • 구름조금구미28.9℃
  • 구름조금영천28.5℃
  • 맑음경주시30.8℃
  • 구름많음거창24.6℃
  • 맑음합천26.9℃
  • 맑음밀양28.5℃
  • 구름조금산청25.2℃
  • 맑음거제28.5℃
  • 구름조금남해25.1℃
  • 맑음30.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남부지구 농촌용수 재편사업’ 최종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남부지구 농촌용수 재편사업’ 최종 선정

아산 전역 가뭄 대응 체계 완성…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 농업기반 구축

500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남부지구 농촌용수 재편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6년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가뭄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물관리 사업으로, 국비가 집중 투입되는 대규모 기반 정비 사업이다.

 

앞서 시는 아산호를 활용한 북부지역 농촌용수 재편사업을 2021년부터 총 사업비 489억 원을 투입해 7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남부지구의 신규 선정으로 2026년부터 7년간 총 4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아산 전역에 걸친 통합 농업용수 관리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

 

특히 삽교호의 여유 수자원을 도고·송악·마산저수지로 연계 공급함으로써, 극심한 가뭄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향후 단계별 실시설계와 예산 확보, 주민 협의를 병행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강한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 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반 정비가 아닌, 기후위기 시대에 지역 농업을 지켜낼 전략적 대응체계를 갖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산시는 앞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용수 안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