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4 14:52

  • 구름많음속초27.3℃
  • 구름조금31.5℃
  • 구름많음철원32.0℃
  • 구름조금동두천31.9℃
  • 구름조금파주31.5℃
  • 구름많음대관령24.3℃
  • 구름조금춘천31.4℃
  • 구름조금백령도26.6℃
  • 흐림북강릉26.0℃
  • 구름많음강릉27.0℃
  • 흐림동해26.0℃
  • 구름많음서울31.5℃
  • 구름조금인천31.3℃
  • 구름많음원주27.8℃
  • 흐림울릉도27.3℃
  • 흐림수원30.0℃
  • 흐림영월28.2℃
  • 흐림충주28.8℃
  • 구름많음서산30.1℃
  • 구름많음울진28.0℃
  • 구름많음청주31.8℃
  • 구름조금대전32.7℃
  • 구름많음추풍령30.5℃
  • 구름조금안동31.9℃
  • 구름조금상주30.5℃
  • 구름많음포항32.9℃
  • 구름조금군산29.2℃
  • 흐림대구32.2℃
  • 구름조금전주31.4℃
  • 구름많음울산31.1℃
  • 구름많음창원31.2℃
  • 비광주26.5℃
  • 구름많음부산30.2℃
  • 구름많음통영29.9℃
  • 구름많음목포27.3℃
  • 구름많음여수30.9℃
  • 구름많음흑산도31.0℃
  • 구름많음완도32.4℃
  • 구름많음고창30.3℃
  • 구름많음순천30.1℃
  • 흐림홍성(예)29.3℃
  • 구름많음30.9℃
  • 구름많음제주34.0℃
  • 구름많음고산29.0℃
  • 구름조금성산31.2℃
  • 흐림서귀포30.6℃
  • 구름많음진주30.6℃
  • 구름조금강화30.6℃
  • 흐림양평28.9℃
  • 구름많음이천28.9℃
  • 구름많음인제30.6℃
  • 구름많음홍천29.6℃
  • 흐림태백26.8℃
  • 흐림정선군30.1℃
  • 흐림제천28.0℃
  • 구름조금보은30.6℃
  • 구름많음천안30.1℃
  • 구름많음보령31.0℃
  • 구름조금부여30.7℃
  • 구름많음금산31.8℃
  • 구름많음30.7℃
  • 구름조금부안29.9℃
  • 구름많음임실27.3℃
  • 구름많음정읍30.9℃
  • 흐림남원26.1℃
  • 흐림장수25.4℃
  • 구름많음고창군30.6℃
  • 구름많음영광군30.2℃
  • 구름많음김해시29.8℃
  • 흐림순창군26.5℃
  • 구름많음북창원31.3℃
  • 구름많음양산시30.5℃
  • 구름많음보성군31.7℃
  • 구름조금강진군32.7℃
  • 구름많음장흥32.7℃
  • 구름조금해남32.3℃
  • 구름조금고흥33.2℃
  • 구름많음의령군31.8℃
  • 흐림함양군30.3℃
  • 구름많음광양시32.4℃
  • 구름많음진도군30.6℃
  • 흐림봉화27.4℃
  • 구름많음영주27.7℃
  • 구름많음문경31.3℃
  • 구름많음청송군30.4℃
  • 구름많음영덕31.4℃
  • 흐림의성32.3℃
  • 흐림구미29.8℃
  • 구름많음영천31.6℃
  • 구름많음경주시32.7℃
  • 흐림거창29.5℃
  • 구름많음합천32.5℃
  • 흐림밀양33.0℃
  • 구름많음산청31.9℃
  • 구름많음거제28.1℃
  • 구름많음남해30.7℃
  • 흐림3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직원 및 시민 등 140여 명 복구활동 참여, 12,912,000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크기변환]사본 -1. 아산시, 서대문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파견 및 구호물품 지원 받아 (3).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일 자매결연도시인 서대문구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시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봉사단을 파견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공무원과 9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가장 피해가 가장 심각한 염치읍 곡교리 일원에서 각종 수해 폐기물 및 부유물 처리와 농경지 정비 등의 복구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대문구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이재민을 위한 12,912,000원 상당의 구호물품(생활가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구호물품은 아산시 내 판매업체를 통해 구입하여 지역의 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의 관심과 도움이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매도시의 이웃들이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서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상생과 협력관계가 단단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도시인 아산시와 서대문구는 지난 7월 재난·재해 공동 대응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