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1 01:10

  • 맑음속초27.3℃
  • 박무24.4℃
  • 맑음철원23.2℃
  • 맑음동두천25.6℃
  • 맑음파주25.7℃
  • 맑음대관령22.7℃
  • 맑음춘천24.1℃
  • 비백령도24.3℃
  • 구름많음북강릉28.3℃
  • 맑음강릉27.9℃
  • 맑음동해27.5℃
  • 구름많음서울27.7℃
  • 구름많음인천27.2℃
  • 맑음원주27.1℃
  • 박무울릉도26.7℃
  • 구름많음수원26.1℃
  • 맑음영월23.9℃
  • 맑음충주24.6℃
  • 맑음서산26.4℃
  • 맑음울진26.8℃
  • 맑음청주27.1℃
  • 구름많음대전25.9℃
  • 맑음추풍령22.7℃
  • 박무안동23.8℃
  • 맑음상주24.4℃
  • 흐림포항27.7℃
  • 맑음군산24.9℃
  • 구름많음대구25.3℃
  • 맑음전주25.6℃
  • 구름많음울산26.5℃
  • 흐림창원25.5℃
  • 맑음광주24.6℃
  • 흐림부산26.7℃
  • 맑음통영25.0℃
  • 맑음목포26.5℃
  • 비여수25.2℃
  • 흐림흑산도26.3℃
  • 맑음완도25.9℃
  • 맑음고창25.7℃
  • 맑음순천23.7℃
  • 구름많음홍성(예)25.9℃
  • 맑음23.8℃
  • 맑음제주27.9℃
  • 맑음고산27.5℃
  • 맑음성산26.3℃
  • 구름조금서귀포27.7℃
  • 맑음진주25.0℃
  • 맑음강화26.4℃
  • 맑음양평25.2℃
  • 맑음이천25.3℃
  • 맑음인제23.3℃
  • 맑음홍천23.6℃
  • 맑음태백24.3℃
  • 맑음정선군23.2℃
  • 맑음제천22.9℃
  • 맑음보은22.8℃
  • 맑음천안24.4℃
  • 맑음보령26.7℃
  • 맑음부여25.6℃
  • 맑음금산24.3℃
  • 맑음24.9℃
  • 맑음부안25.1℃
  • 맑음임실23.7℃
  • 맑음정읍25.2℃
  • 맑음남원23.5℃
  • 맑음장수21.1℃
  • 맑음고창군25.3℃
  • 맑음영광군25.3℃
  • 맑음김해시26.1℃
  • 맑음순창군23.6℃
  • 맑음북창원26.4℃
  • 맑음양산시26.3℃
  • 맑음보성군25.4℃
  • 맑음강진군25.7℃
  • 맑음장흥26.0℃
  • 맑음해남25.5℃
  • 맑음고흥25.0℃
  • 맑음의령군24.2℃
  • 맑음함양군23.5℃
  • 맑음광양시24.9℃
  • 맑음진도군25.7℃
  • 맑음봉화23.2℃
  • 맑음영주23.7℃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3.4℃
  • 맑음영덕26.0℃
  • 맑음의성24.8℃
  • 맑음구미24.5℃
  • 맑음영천24.9℃
  • 맑음경주시25.8℃
  • 맑음거창24.0℃
  • 맑음합천24.9℃
  • 맑음밀양25.7℃
  • 맑음산청24.3℃
  • 맑음거제25.5℃
  • 맑음남해25.2℃
  • 비26.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베트남 중부 ‘교류 거점’ 확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베트남 중부 ‘교류 거점’ 확보

도,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남 떠이닌·북 박닌 이어 세 번째
다양한 방면서 교류·협력 추진…김태흠 지사 “밝은 미래 기대”

[크기변환]KakaoTalk_20250829_205738956_13.jpg

 

[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

 

남부 떠이닌성(롱안성), 북부 박닌성(옛 박장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MOU)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MOU에 따르면, 도와 후에시는 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및 실무 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위해 지휘부 및 공무원 상호 방문, 연수,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양 지방정부는 또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자료·정보 교환과 홍보 활동 등 문화 협력을 확대해 나아간다.

 

이와 함께 산업·무역·농업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투자 유치와 경쟁력 제고, 무역 확대 등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교류를 확대한다.

 

도와 후에시는 이밖에 박람회 및 행사 홍보 교육 및 청년 분야 등에서도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후에와 충남은 역사문화관광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와 고대 백제 수도를 품고 있는 충남은 역사문화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에가 녹색 전환과 지속가능한 개발, 친환경 농업과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 도시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충남은 국가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고, 스마트농업에도 강점이 있는 만큼, 양자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후에는 베트남의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사색적인 후에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충남도 양반의 고장으로, 예절과 품격을 중시하며 말을 아끼고 겸손한 성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생김새는 물론 마음도 닮은 양 지역 사람들이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깊은 우정과 밝은 미래를 함께 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내년 4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인데, 후에시에서도 응우옌 반 푸엉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충남을 방문해 박람회에 참석하고 도내 곳곳을 살피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초청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후에시가 최근 충남의 자매결연 지방정부인 일본 나라현과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사실을 거론하며 "충남과 후에, 나라현이 돌아가면서 역사문화 포럼 등을 개최,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은 "후에는 베트남의 옛 수도이자 6번째 직할시로, 해안선이 길고, 교통이 편리하며, 8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베트남의 고도라고 소개했다.

 

또 후에시의 경제력 등을 설명하며 "충남과 후에 양 지역은 상호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경제와 공공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도모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청에 대해서는 "꼭 시간을 내겠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충남·나라현·후에 등의 포럼 제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후에는 페스티벌의 도시로, 다양한 국가 공연자들이 찾아온다"내년에는 충남 예술단을 초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베트남 중부 다낭 북쪽에 위치한 후에시는 4947.11143만 명으로, 충남(8247.54, 202572136299)보다 면적이 작고, 인구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