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0 08:46

  • 맑음속초21.9℃
  • 맑음17.7℃
  • 구름조금철원15.7℃
  • 맑음동두천16.6℃
  • 구름많음파주17.3℃
  • 맑음대관령13.6℃
  • 구름많음춘천17.3℃
  • 맑음백령도23.0℃
  • 구름조금북강릉23.6℃
  • 구름조금강릉22.0℃
  • 구름많음동해23.1℃
  • 맑음서울20.0℃
  • 맑음인천21.0℃
  • 맑음원주18.8℃
  • 흐림울릉도19.6℃
  • 맑음수원21.6℃
  • 구름조금영월17.5℃
  • 구름조금충주19.0℃
  • 맑음서산21.8℃
  • 구름조금울진20.6℃
  • 구름많음청주20.2℃
  • 흐림대전21.3℃
  • 구름많음추풍령19.1℃
  • 구름많음안동20.4℃
  • 흐림상주19.8℃
  • 비포항20.5℃
  • 맑음군산21.8℃
  • 흐림대구20.4℃
  • 구름조금전주22.0℃
  • 흐림울산20.6℃
  • 흐림창원21.9℃
  • 구름조금광주21.0℃
  • 흐림부산23.5℃
  • 구름많음통영22.1℃
  • 흐림목포21.7℃
  • 구름많음여수22.2℃
  • 맑음흑산도25.1℃
  • 맑음완도22.7℃
  • 맑음고창20.9℃
  • 구름조금순천0.2℃
  • 맑음홍성(예)21.8℃
  • 맑음19.7℃
  • 흐림제주24.8℃
  • 구름조금고산23.8℃
  • 흐림성산24.8℃
  • 구름많음서귀포26.9℃
  • 구름조금진주21.3℃
  • 맑음강화20.6℃
  • 구름조금양평19.7℃
  • 맑음이천19.1℃
  • 구름조금인제13.0℃
  • 구름많음홍천16.4℃
  • 흐림태백17.3℃
  • 맑음정선군15.8℃
  • 구름조금제천17.5℃
  • 구름많음보은20.1℃
  • 맑음천안19.5℃
  • 맑음보령22.3℃
  • 맑음부여21.1℃
  • 맑음금산20.7℃
  • 구름많음20.7℃
  • 맑음부안21.7℃
  • 구름조금임실20.1℃
  • 맑음정읍20.2℃
  • 맑음남원20.8℃
  • 구름조금장수19.1℃
  • 맑음고창군19.8℃
  • 맑음영광군21.5℃
  • 구름많음김해시21.4℃
  • 맑음순창군20.7℃
  • 구름조금북창원22.6℃
  • 구름많음양산시23.3℃
  • 구름조금보성군22.6℃
  • 맑음강진군21.8℃
  • 맑음장흥21.7℃
  • 구름조금해남21.6℃
  • 구름조금고흥21.6℃
  • 구름조금의령군20.2℃
  • 맑음함양군20.2℃
  • 구름조금광양시22.3℃
  • 맑음진도군21.9℃
  • 구름조금봉화18.8℃
  • 구름조금영주19.7℃
  • 맑음문경20.0℃
  • 구름많음청송군19.3℃
  • 구름많음영덕19.7℃
  • 구름많음의성20.4℃
  • 구름조금구미20.3℃
  • 구름조금영천20.0℃
  • 구름많음경주시20.7℃
  • 구름조금거창19.7℃
  • 구름조금합천21.1℃
  • 구름조금밀양22.0℃
  • 맑음산청20.1℃
  • 구름많음거제22.0℃
  • 구름많음남해21.6℃
  • 흐림2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윤지성 의원 “수포자 없는 세종시, 미래역량을 키우는 수학교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윤지성 의원 “수포자 없는 세종시, 미래역량을 키우는 수학교육”

8일 제1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공교육의 수학교육 강화 촉구


[크기변환]KakaoTalk_20250908_202303895_05.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윤지성 의원(국민의힘, 연기·연동·연서면·해밀동)은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포자 없는 세종시’를 위한 전략적 수학 공교육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윤 의원은 "미래사회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력과 수리적 분석 능력이 필수다. 이를 길러주는 대표적 학문이 바로 수학”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수학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공교육이 수학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세종시교육청도 더 나은 수학교육을 위해 교원역량 강화, 각종 행사 개최, 체험센터 운영,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한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이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실은 깊이 있는 탐구보다 입시 위주의 학습에 치우쳐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경쟁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같은 현상은 세종시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충분치 않음을 보여주고 교육 격차가 심화하는 악순환을 양산한다고 비판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세종시 사교육 참여율과 비용 현황을 강조했다.

 

따라서 윤 의원은 수포자 없는 세종시의 수학교육 발전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수학교육 시행 ▲면지역 ‘수학탐구교실’ 설치 ▲수학체험센터 운영 개선을 제안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세종시 수학교육 혁신은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미래 창의·융합 인재를 키워내는 길”이라며, "공교육 중심의 세심한 정책적 지원으로 수포자 없는 세종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