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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충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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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충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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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9월 12일 충청남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1일 국토교통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활동해 왔다.

 

현재 조합은 열린카페, 공예품 팝업스토어, 분식점,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거점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로돌봄 공동센터 1층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시설에서는 ‘건강한 100세 돌봄 교육’, ‘다듬이 난타’, ‘전통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의 연결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찬호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지역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와 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가 선순환하는 지역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해당 조합이 충남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지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공공구매 우선권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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