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비즈니스 모델 점검 ▲시장 분석 및 경쟁사 조사 ▲재무계획 수립 ▲피칭 전략 등 창업에 필수적인 과정을 다루었다. 특히, 외부 창업 전문가와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학생 창업팀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드백을 전했다.
참여 동아리 중 하나인 sAI팀(IT경영학과 4학년 박용현)은 "막막했던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전문가의 조언으로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다”며, "실제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백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한층 구체화되었으며, 앞으로도 창업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창업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