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31 13:33

  • 흐림속초16.1℃
  • 구름많음17.6℃
  • 흐림철원15.3℃
  • 구름많음동두천17.8℃
  • 흐림파주17.1℃
  • 구름많음대관령
  • 구름많음춘천18.3℃
  • 비백령도15.0℃
  • 구름많음북강릉16.5℃
  • 구름많음강릉17.6℃
  • 구름조금동해17.3℃
  • 흐림서울19.3℃
  • 연무인천17.5℃
  • 맑음원주18.0℃
  • 구름많음울릉도16.4℃
  • 구름많음수원19.8℃
  • 맑음영월20.2℃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9.5℃
  • 구름많음울진18.9℃
  • 맑음청주18.1℃
  • 맑음대전19.4℃
  • 맑음추풍령16.4℃
  • 구름조금안동17.1℃
  • 맑음상주15.7℃
  • 구름조금포항18.9℃
  • 맑음군산18.3℃
  • 맑음대구17.5℃
  • 맑음전주20.5℃
  • 구름많음울산18.2℃
  • 맑음창원18.3℃
  • 맑음광주19.2℃
  • 구름조금부산21.1℃
  • 맑음통영20.4℃
  • 맑음목포18.0℃
  • 맑음여수17.7℃
  • 맑음흑산도19.2℃
  • 맑음완도20.9℃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19.4℃
  • 맑음홍성(예)19.1℃
  • 맑음17.4℃
  • 구름많음제주20.7℃
  • 맑음고산19.8℃
  • 구름많음성산19.9℃
  • 구름많음서귀포23.4℃
  • 맑음진주18.7℃
  • 구름많음강화17.7℃
  • 맑음양평18.1℃
  • 맑음이천17.8℃
  • 구름많음인제17.7℃
  • 맑음홍천17.8℃
  • 구름많음태백13.4℃
  • 구름조금정선군19.3℃
  • 맑음제천17.6℃
  • 맑음보은18.0℃
  • 맑음천안18.8℃
  • 맑음보령19.1℃
  • 맑음부여18.9℃
  • 맑음금산18.4℃
  • 맑음17.5℃
  • 맑음부안19.3℃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18.6℃
  • 맑음남원18.4℃
  • 맑음장수18.9℃
  • 맑음고창군18.5℃
  • 맑음영광군19.2℃
  • 구름조금김해시20.5℃
  • 맑음순창군19.3℃
  • 맑음북창원19.3℃
  • 맑음양산시20.5℃
  • 맑음보성군20.4℃
  • 맑음강진군21.2℃
  • 맑음장흥21.2℃
  • 맑음해남19.7℃
  • 맑음고흥20.4℃
  • 맑음의령군18.5℃
  • 맑음함양군19.1℃
  • 맑음광양시19.6℃
  • 맑음진도군18.7℃
  • 구름조금봉화17.4℃
  • 맑음영주17.6℃
  • 구름조금문경16.0℃
  • 구름조금청송군17.3℃
  • 구름많음영덕18.0℃
  • 맑음의성18.0℃
  • 맑음구미16.9℃
  • 맑음영천17.3℃
  • 맑음경주시18.2℃
  • 맑음거창18.9℃
  • 맑음합천18.6℃
  • 맑음밀양19.9℃
  • 맑음산청19.3℃
  • 맑음거제18.7℃
  • 맑음남해17.3℃
  • 맑음2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중호 대전시의원, “시민초청 정책간담회”로 시민의견 수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중호 대전시의원, “시민초청 정책간담회”로 시민의견 수렴

향후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으로 개선 사항 촉구

f_20250926_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초청 정책간담회_이중호 의원-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 5) 주재로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중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2024년에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며, 1년 동안 개선된 사항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더 발전하는 대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시민 토론자들은 대전시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행사와 지역 명소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며 대전시 홍보 정책을 칭찬했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늘봄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돌봄서비스와 비교해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으며, 관광객들이 오월드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주말에 ‘성심당’, ‘칼국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202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전동퀵보드 불법주차 신고 사이트의 홍보 필요성과 미성년자 운전자 등 불법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을 제안했다. 특히 다수의 토론자들은 지하철 ‘꿈돌이 칸’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탈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며, 지하철 ‘꿈돌이 칸’증차 및 꿈돌이 버스 투어도 확장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시민 토론자들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 인근 CCTV 추가 설치, 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 방안, 가정용 미니태양광 사업 재시행과 올해 0시축제는 유아와 아동 체험관이 다양해서 너무 좋았지만 근린공원 인근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으며, 여자화장실 사용 불편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중호 의원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대전시 정책과 예산을 함께 설명하고, 제안된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 토론자들께 설명해 드릴 것을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