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05 21:50

  • 맑음속초8.3℃
  • 박무0.9℃
  • 맑음철원0.5℃
  • 맑음동두천-0.3℃
  • 맑음파주-2.0℃
  • 맑음대관령0.8℃
  • 맑음춘천4.6℃
  • 황사백령도-3.7℃
  • 맑음북강릉8.2℃
  • 맑음강릉9.2℃
  • 맑음동해9.4℃
  • 맑음서울1.4℃
  • 맑음인천-1.0℃
  • 구름많음원주4.0℃
  • 구름많음울릉도8.3℃
  • 박무수원0.7℃
  • 맑음영월4.5℃
  • 구름많음충주3.6℃
  • 구름많음서산0.4℃
  • 맑음울진8.3℃
  • 연무청주3.8℃
  • 연무대전4.5℃
  • 구름많음추풍령5.5℃
  • 맑음안동6.7℃
  • 맑음상주7.0℃
  • 맑음포항10.1℃
  • 구름많음군산2.6℃
  • 맑음대구9.0℃
  • 박무전주3.2℃
  • 구름많음울산8.7℃
  • 맑음창원10.3℃
  • 연무광주6.0℃
  • 구름많음부산9.6℃
  • 구름많음통영7.9℃
  • 박무목포4.6℃
  • 맑음여수9.6℃
  • 박무흑산도5.5℃
  • 흐림완도5.9℃
  • 구름많음고창3.1℃
  • 구름많음순천5.9℃
  • 박무홍성(예)1.3℃
  • 맑음2.8℃
  • 맑음제주9.5℃
  • 맑음고산9.7℃
  • 맑음성산8.9℃
  • 맑음서귀포10.6℃
  • 구름많음진주9.7℃
  • 맑음강화-2.0℃
  • 맑음양평4.2℃
  • 맑음이천3.4℃
  • 맑음인제4.8℃
  • 맑음홍천3.6℃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5.3℃
  • 맑음제천3.7℃
  • 흐림보은4.7℃
  • 맑음천안2.7℃
  • 맑음보령2.4℃
  • 맑음부여3.6℃
  • 구름많음금산2.1℃
  • 구름많음3.6℃
  • 구름많음부안3.9℃
  • 구름많음임실4.8℃
  • 구름많음정읍2.9℃
  • 구름많음남원3.6℃
  • 구름많음장수0.5℃
  • 구름많음고창군3.5℃
  • 구름많음영광군3.4℃
  • 구름많음김해시9.4℃
  • 구름많음순창군4.9℃
  • 구름많음북창원9.7℃
  • 맑음양산시7.9℃
  • 구름많음보성군7.1℃
  • 구름많음강진군6.5℃
  • 구름많음장흥6.5℃
  • 구름많음해남6.3℃
  • 구름많음고흥6.9℃
  • 구름많음의령군7.2℃
  • 구름많음함양군7.1℃
  • 구름많음광양시8.1℃
  • 흐림진도군5.5℃
  • 맑음봉화0.8℃
  • 맑음영주5.8℃
  • 맑음문경6.1℃
  • 맑음청송군7.0℃
  • 맑음영덕9.1℃
  • 맑음의성0.1℃
  • 구름많음구미7.5℃
  • 맑음영천8.4℃
  • 맑음경주시5.3℃
  • 구름많음거창5.7℃
  • 맑음합천6.7℃
  • 구름많음밀양6.2℃
  • 구름많음산청7.8℃
  • 구름많음거제7.6℃
  • 구름많음남해8.9℃
  • 구름많음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백석대 RISE사업단, 국제 청년작가와 함께한 ‘서천 예술 레지던스’ 마무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백석대 RISE사업단, 국제 청년작가와 함께한 ‘서천 예술 레지던스’ 마무리

해외 작가 3인 작품 기부·명예 읍민 위촉… 지역과 예술의 상생 모델 구축


@백석대학교.pn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RISE사업단이 주관한 ‘서천 글로컬 예술 심포지엄’이 28일(금)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마무리됐다. 10일(월)부터 약 3주간 이어진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청년 예술가 3인과 서천 지역 작가 2인이 지역 문화 공동체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RISE사업의 ‘액티브로컬 인재양성(청년)’ 단위과제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국제 예술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되었다. 태국의 Tawan Wattuya, Preecha Raksorn, 필리핀의 Reynold Dela Cruz 등 해외 작가 3명과 서천 지역의 김상덕(도예), 유리나(서양화) 작가가 참여해 장항의 공간과 자연환경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레지던스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작가들은 16일(일)부터 19일(수)까지 문헌서원, 시큐리움, 한산 모시관, 에코리움 등 서천 장항 지역의 주요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지역의 역사와 풍경, 장소성이 담긴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했으며, 이를 통해 장항만의 이야기를 회화와 조형작품에 담아냈다.

 

 

창작 활동은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완성된 작업들은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국제 장항 예술전시회’로 공개됐다. 전시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은 국내외 작가가 협업해 구성한 지역 기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서천의 새로운 문화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외 작가들은 창작 과정에서 제작한 작품을 장항 지역에 기부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항 명예 읍민 위촉패”도 수여받았다.

 

 

필리핀 작가 Reynold Dela Cruz는 "서천, 특히 장항의 자연과 폐공간 유산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며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의 작품이 서천 주민들과 오래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항 주민 강옥분(65.여성)씨는 "외국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 동네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설치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문화 소외 지역에 활기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백석대 RISE사업단은 이번을 계기로 지역의 예술 정체성을 강화하고 자연·산업 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국내외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