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4-06 07:40

  • 구름많음속초12.5℃
  • 흐림8.4℃
  • 흐림철원8.3℃
  • 구름많음동두천9.1℃
  • 흐림파주8.3℃
  • 흐림대관령6.0℃
  • 흐림춘천9.3℃
  • 안개백령도6.2℃
  • 구름많음북강릉10.2℃
  • 구름많음강릉13.1℃
  • 구름많음동해10.3℃
  • 흐림서울10.2℃
  • 흐림인천9.3℃
  • 흐림원주8.8℃
  • 맑음울릉도13.5℃
  • 비수원9.1℃
  • 흐림영월7.4℃
  • 흐림충주8.6℃
  • 흐림서산9.4℃
  • 구름많음울진13.0℃
  • 천둥번개청주10.1℃
  • 천둥번개대전9.6℃
  • 흐림추풍령10.3℃
  • 흐림안동9.8℃
  • 흐림상주10.8℃
  • 구름많음포항12.3℃
  • 흐림군산11.0℃
  • 구름많음대구10.2℃
  • 천둥번개전주12.4℃
  • 흐림울산11.8℃
  • 구름많음창원12.1℃
  • 구름많음광주14.0℃
  • 흐림부산14.0℃
  • 구름많음통영13.2℃
  • 흐림목포13.4℃
  • 흐림여수11.8℃
  • 흐림흑산도12.0℃
  • 구름많음완도12.8℃
  • 흐림고창13.3℃
  • 구름많음순천8.2℃
  • 흐림홍성(예)9.8℃
  • 흐림8.9℃
  • 구름많음제주14.4℃
  • 구름많음고산15.6℃
  • 구름많음성산16.2℃
  • 흐림서귀포17.0℃
  • 구름많음진주13.3℃
  • 구름많음강화8.9℃
  • 흐림양평9.3℃
  • 흐림이천8.7℃
  • 흐림인제8.4℃
  • 흐림홍천8.9℃
  • 구름많음태백9.4℃
  • 흐림정선군7.6℃
  • 흐림제천8.2℃
  • 흐림보은9.8℃
  • 흐림천안9.8℃
  • 흐림보령10.7℃
  • 흐림부여10.7℃
  • 흐림금산11.6℃
  • 흐림9.0℃
  • 흐림부안11.4℃
  • 흐림임실13.1℃
  • 흐림정읍13.2℃
  • 흐림남원10.8℃
  • 흐림장수13.1℃
  • 흐림고창군13.1℃
  • 흐림영광군13.1℃
  • 흐림김해시12.9℃
  • 흐림순창군11.3℃
  • 흐림북창원14.3℃
  • 흐림양산시10.7℃
  • 구름많음보성군9.0℃
  • 구름많음강진군10.0℃
  • 구름많음장흥9.3℃
  • 구름많음해남15.2℃
  • 구름많음고흥8.6℃
  • 구름많음의령군8.8℃
  • 흐림함양군9.2℃
  • 구름많음광양시12.1℃
  • 구름많음진도군14.9℃
  • 구름많음봉화7.3℃
  • 흐림영주9.1℃
  • 흐림문경10.2℃
  • 구름많음청송군6.2℃
  • 구름많음영덕11.0℃
  • 구름많음의성9.6℃
  • 흐림구미11.1℃
  • 구름많음영천7.1℃
  • 구름많음경주시8.6℃
  • 흐림거창9.0℃
  • 흐림합천9.7℃
  • 흐림밀양10.4℃
  • 흐림산청8.9℃
  • 구름많음거제14.9℃
  • 구름많음남해12.5℃
  • 흐림11.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5분발언 통해 ‘품격 있는 국민의례’실천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5분발언 통해 ‘품격 있는 국민의례’실천 촉구

“내빈 소개·축사 위해 애국가 제창과 묵념 제외하는 ‘선택적 효율성’에서 벗어나야”
독립기념관 소재한 호국보훈의 성지로서 천안시의 선도적 실천 강조

@천안시의회.pn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월 19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5분발언을 통해 ‘국민의례의 품격 회복’을 주제로 발언했다고 밝혔다.

 

권오중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천안시 각종 행사에서 관행처럼 반복되고 있는 ‘국민의례 생략’ 문제를 지적하며, ‘애국충절의 도시’라는 천안의 위상에 걸맞은 의례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먼저 행사 진행 과정에서 ‘시간 관계상’이라는 이유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가장 먼저 제외되는 현실을 짚었다. 그는 "내빈 소개와 축사에는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면서,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에는 인색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며 "내빈 소개를 간소화하거나 축사를 한두 문장만 줄여도 온전한 국민의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간 관계상 생략’이라는 표현이 우리 스스로의 정체성과 가치를 깎아내리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의원은 국민의례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세대와 정치적 견해를 넘어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의식임을 설명했다. 그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두고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누구의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되새기게 하는 침묵의 시간”이라며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공동체의 나침반과 같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천안이 유관순 열사, 석오 이동녕 선생,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자 독립기념관이 위치한 ‘호국보훈의 성지’임을 언급했다. 그는 "입으로는 애국을 말하면서 현장에서 국민의례를 생략하는 태도는 미래 세대에게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없다”며 "청년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먼저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천안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서부터 국민의례를 원칙적으로 준수하고, 이러한 문화가 민간 행사까지 확산되도록 시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했다. 그는 "축사의 길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지만, 나라를 향한 존중의 태도는 단 한 치도 줄여서는 안 된다”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권 의원은 "국민의례의 품격을 되살리는 일은 우리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을 지키는 길”이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실천을 거듭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