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05 00:40

  • 맑음속초6.1℃
  • 박무-3.8℃
  • 흐림철원-0.4℃
  • 흐림동두천0.6℃
  • 맑음파주-3.0℃
  • 맑음대관령-2.3℃
  • 맑음춘천-3.1℃
  • 맑음백령도5.1℃
  • 박무북강릉2.7℃
  • 맑음강릉5.5℃
  • 맑음동해2.1℃
  • 연무서울1.4℃
  • 박무인천3.3℃
  • 맑음원주-2.4℃
  • 맑음울릉도4.5℃
  • 박무수원-1.0℃
  • 맑음영월-3.9℃
  • 맑음충주-3.3℃
  • 흐림서산-1.5℃
  • 맑음울진3.7℃
  • 연무청주0.5℃
  • 박무대전-0.4℃
  • 구름많음추풍령-3.1℃
  • 연무안동-2.2℃
  • 흐림상주-2.0℃
  • 연무포항4.1℃
  • 흐림군산0.3℃
  • 연무대구0.2℃
  • 연무전주1.0℃
  • 연무울산3.2℃
  • 맑음창원3.7℃
  • 연무광주3.9℃
  • 연무부산6.2℃
  • 구름조금통영5.3℃
  • 흐림목포5.2℃
  • 맑음여수4.1℃
  • 구름많음흑산도6.7℃
  • 구름많음완도3.8℃
  • 흐림고창1.0℃
  • 맑음순천-2.9℃
  • 박무홍성(예)-2.4℃
  • 구름많음-2.4℃
  • 구름많음제주7.9℃
  • 구름많음고산8.6℃
  • 구름많음성산4.6℃
  • 흐림서귀포9.1℃
  • 구름많음진주-2.3℃
  • 흐림강화-0.1℃
  • 맑음양평-1.5℃
  • 맑음이천-2.3℃
  • 구름많음인제-0.6℃
  • 맑음홍천-2.4℃
  • 맑음태백-2.7℃
  • 맑음정선군-4.8℃
  • 맑음제천-5.5℃
  • 흐림보은-3.7℃
  • 맑음천안-2.5℃
  • 구름많음보령1.7℃
  • 흐림부여-2.3℃
  • 구름조금금산-2.8℃
  • 구름많음-0.4℃
  • 흐림부안2.5℃
  • 맑음임실-2.8℃
  • 흐림정읍1.0℃
  • 구름많음남원-1.5℃
  • 맑음장수-4.5℃
  • 흐림고창군2.2℃
  • 구름많음영광군2.7℃
  • 맑음김해시3.1℃
  • 구름많음순창군-1.9℃
  • 구름많음북창원4.0℃
  • 맑음양산시0.7℃
  • 구름많음보성군-0.2℃
  • 구름많음강진군2.8℃
  • 구름많음장흥0.9℃
  • 구름많음해남2.1℃
  • 구름많음고흥-0.9℃
  • 맑음의령군-3.5℃
  • 맑음함양군-3.4℃
  • 맑음광양시3.8℃
  • 구름많음진도군2.6℃
  • 맑음봉화-5.8℃
  • 맑음영주-4.5℃
  • 흐림문경-1.6℃
  • 흐림청송군-5.2℃
  • 구름많음영덕3.8℃
  • 흐림의성-4.2℃
  • 구름많음구미-1.6℃
  • 흐림영천-0.9℃
  • 구름많음경주시-1.0℃
  • 맑음거창-3.5℃
  • 맑음합천-1.4℃
  • 맑음밀양-2.0℃
  • 맑음산청-1.9℃
  • 구름많음거제4.3℃
  • 맑음남해4.4℃
  • 구름조금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노후 간판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노후 간판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

충청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 통해 간판 안전사고 예방 촉구
“낡은 간판 하나가 한 가족의 삶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들 수 있어.. 상시 점검체계 마련해야

[크기변환]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인 옥외광고물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선제적 예방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안전점검이 의무화돼 있음에도 실제 점검 대상이 지나치게 좁게 운영돼 관리 공백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특히 점검 대상이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 유형에 한정되면서, 오래되고 취약한 노후 간판이 점검망 밖으로 밀려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의원은 충남의 옥외광고물 점검 실적이 최근 크게 줄어든 점도 짚었다. 점검 실적은 ▲2022년 28,751건에서 ▲2023년 15,312건으로 감소했으며, ▲2025년에는 13,986건으로 2022년 대비 51.3% 수준에 그쳤다. 특히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을 제외한 건물 외벽 고정 광고물 점검은 2025년 전체의 8%에 불과한 1,193건으로, 핵심 영역의 관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력·예산 부족이 거론되는 현실에 대해 오 의원은 "도내 5개 시·군은 담당자가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열악하다”며 "도민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의정부에서 강풍으로 간판이 추락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긴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대상 960개 중 11%인 102개에서 연결부 이완·부식 등 위험요인이 확인된 사례를 언급하며 "운이 나쁜 한 번의 사고가 아니라 도시 곳곳에 누적된 위험이 결국 드러난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 의원은 해결책으로 ▲전수조사를 통한 현황 DB 구축, ▲광고물 위험도 등급화 및 고위험군 우선 정비, ▲옥외광고물협회 등과의 민관협력 기반 상시 점검체계 전환을 제안했다. 또한 전수조사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인명 사고 1회의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합리적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낡은 간판 하나의 추락은 한 사람, 한 가족의 삶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든다”며, 충남도가 전수조사와 민관협력 기반의 예방체계를 서둘러 구축해 도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