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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현 충남도의원 “서천특화시장 상인 피해 회복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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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익현 충남도의원 “서천특화시장 상인 피해 회복 대책 시급”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발언 통해 공사 차질 질타
“시공사 부도·공사 지연 등 사업관리 전반 허점… 경영부담 완화 대책 마련 시급”

f_260324_제3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전익현 의원 5분발언.pn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충남도의 책임 있는 대응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서천특화시장은 서천 경제의 중심이자 수많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며, 지역 공동체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이라며 "지난 2024년 1월 대형 화재로 시장이 전소된 이후 지역사회는 하루빨리 시장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시공사 부도와 공사 지연이라는 또 다른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단순한 사업 차질을 넘어 행정과 사업관리 전반의 허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규모 공공사업에 부도 위기의 업체가 선정된 점에 대해 "재무 건전성과 공사 수행 능력, 사업 완수 책임성에 대한 보다 엄격한 검증이 있었어야 한다”며 "시공사 부도 이후에도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개월의 시간이 사실상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또한 가장 큰 문제로 상인들이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이 서류와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상인들은 손님이 줄어든 임시터전에서 불안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상인들이 원하는 것은 형식적인 위로나 원론적인 답변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책임 있게 시장을 다시 세울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도에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원인과 진행 상황, 향후 추진 일정의 투명한 공개 ▲준공 시점까지 상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임시시장 운영 여건 개선 ▲경영 부담 완화 및 매출 회복 지원, 금융·행정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시행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는 도민의 삶을 지키고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문제”라며 "충남도는 더 이상 책임을 나누는 데 머물지 말고, 시장 정상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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