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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둔포! 아산의 새로운 도시 활력으로 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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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둔포! 아산의 새로운 도시 활력으로 변신할 것"

둔포는 북부권의 거점도시로 육성
둔포면 열린 간담회, 북아산고 신설 등 지역 호재 많은 곳

[크기변환]1-3. 둔포면 열린간담회 장면.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1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의장, 홍순철 아산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신남 5리 배수로 정비, 석곡2리 경로당 신축, 봉래 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따른 낚시터 운영권 유지와 농림보호구역 해제, 염작 2리 진입도로 확장, 봉재 4리 마을입구 공동묘지와 쓰레기 대책 등 생활 불편사항에 대하여 시정하거나 개선을 요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둔포면은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계획적 도시조성이 필요하다. 둔포가 아산만권 산업벨트의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31일 일반계 고등학교인 ‘(가칭)북아산고 신설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리적으로 아산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의 학생들이 다른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1시간 넘게 원거리 통학을 하는 불편이 해소되었다. "2025년 (가칭)북아산고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의 핵심가치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아산의 변방으로 인식되었던 둔포지역이 읍승격 추진으로 새롭게 활력이 넘치는 신성장 거점으로 변신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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