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5 22:11

  • 맑음속초24.9℃
  • 맑음25.2℃
  • 맑음철원26.2℃
  • 맑음동두천25.8℃
  • 맑음파주24.7℃
  • 맑음대관령22.1℃
  • 맑음춘천25.8℃
  • 안개백령도24.7℃
  • 맑음북강릉24.3℃
  • 맑음강릉27.5℃
  • 맑음동해25.6℃
  • 맑음서울26.9℃
  • 맑음인천26.1℃
  • 맑음원주26.2℃
  • 맑음울릉도25.4℃
  • 맑음수원25.7℃
  • 맑음영월23.7℃
  • 맑음충주24.0℃
  • 맑음서산26.1℃
  • 맑음울진25.5℃
  • 맑음청주28.0℃
  • 맑음대전27.2℃
  • 맑음추풍령25.2℃
  • 맑음안동26.1℃
  • 맑음상주26.7℃
  • 맑음포항27.4℃
  • 맑음군산26.6℃
  • 맑음대구28.7℃
  • 맑음전주27.2℃
  • 맑음울산26.4℃
  • 맑음창원27.6℃
  • 맑음광주27.8℃
  • 맑음부산27.9℃
  • 맑음통영26.0℃
  • 맑음목포26.6℃
  • 맑음여수27.5℃
  • 맑음흑산도25.7℃
  • 맑음완도27.0℃
  • 맑음고창25.5℃
  • 맑음순천24.5℃
  • 맑음홍성(예)26.5℃
  • 맑음25.6℃
  • 맑음제주28.2℃
  • 맑음고산26.9℃
  • 맑음성산26.0℃
  • 맑음서귀포28.0℃
  • 맑음진주26.2℃
  • 맑음강화24.4℃
  • 맑음양평25.4℃
  • 맑음이천25.7℃
  • 맑음인제23.9℃
  • 맑음홍천25.1℃
  • 맑음태백22.1℃
  • 맑음정선군23.7℃
  • 맑음제천22.9℃
  • 맑음보은24.6℃
  • 맑음천안24.8℃
  • 맑음보령26.4℃
  • 맑음부여25.9℃
  • 맑음금산26.7℃
  • 맑음26.6℃
  • 맑음부안26.1℃
  • 맑음임실24.8℃
  • 맑음정읍26.6℃
  • 맑음남원27.4℃
  • 맑음장수23.2℃
  • 맑음고창군25.1℃
  • 맑음영광군25.7℃
  • 맑음김해시27.8℃
  • 맑음순창군26.9℃
  • 맑음북창원29.0℃
  • 맑음양산시27.1℃
  • 맑음보성군27.1℃
  • 맑음강진군26.1℃
  • 맑음장흥26.0℃
  • 맑음해남24.9℃
  • 맑음고흥26.2℃
  • 맑음의령군25.4℃
  • 맑음함양군25.8℃
  • 맑음광양시27.8℃
  • 맑음진도군24.3℃
  • 맑음봉화22.6℃
  • 맑음영주25.2℃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5.1℃
  • 맑음영덕24.4℃
  • 맑음의성26.0℃
  • 맑음구미27.2℃
  • 맑음영천25.7℃
  • 맑음경주시26.9℃
  • 맑음거창25.4℃
  • 구름조금합천27.4℃
  • 맑음밀양28.5℃
  • 맑음산청26.2℃
  • 맑음거제25.9℃
  • 맑음남해26.1℃
  • 맑음2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국비사업 발굴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국비사업 발굴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20일 주간업무회의서 내년 국비사업 내실화·지역 정치권 협력체계 강화 주문

[크기변환]사본 -이장우 대전시장, 국비사업 발굴에 보다 적극적 자세 요구02.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2024년 국비사업 발굴 제1차 보고를 받고 내년 시정사업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가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도시발전에 필요한 예산이 제외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전략적으로 오는 4월까지 국비사업을 제대로 만들어놔야 내년 시정을 발전적으로 일굴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예산을 투입해 산출이 높은 사업 발굴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제시된 사업과 추가할 사업을 가다듬어 효과적인 국비 확보전략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및 자치구와의 협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이 시장은 "제가 국회의원일 때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다녔다. 당시 여러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했던 사업을 성공시켜 지금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정당을 떠나 지역 관련 예산은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논의하는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 실국장은 이번 국비사업 발굴이 마무리되면 국회의원, 시의회, 자치구와 협력해 내년에 최대 성과를 얻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도심항공교통(UAM) 선도사업 추진, 시민천문대 시설 확충, 국토 종주 자전거길 신설 등 국비사업 보고 내용을 세세히 검토하고 내실 있는 추진을 지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