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3 18:32

  • 흐림속초23.9℃
  • 비22.7℃
  • 흐림철원23.3℃
  • 흐림동두천25.7℃
  • 흐림파주25.3℃
  • 흐림대관령22.6℃
  • 흐림춘천22.6℃
  • 비백령도24.3℃
  • 흐림북강릉24.4℃
  • 흐림강릉25.8℃
  • 구름많음동해25.4℃
  • 비서울26.8℃
  • 비인천26.1℃
  • 흐림원주28.9℃
  • 박무울릉도26.6℃
  • 흐림수원28.8℃
  • 흐림영월25.9℃
  • 구름많음충주28.7℃
  • 흐림서산27.4℃
  • 흐림울진28.5℃
  • 흐림청주30.2℃
  • 구름많음대전28.8℃
  • 구름많음추풍령27.6℃
  • 흐림안동26.6℃
  • 흐림상주29.1℃
  • 구름많음포항31.1℃
  • 구름많음군산31.4℃
  • 구름많음대구30.5℃
  • 구름많음전주31.1℃
  • 구름많음울산29.6℃
  • 구름많음창원28.9℃
  • 구름많음광주30.2℃
  • 구름많음부산28.7℃
  • 구름많음통영29.1℃
  • 구름조금목포29.8℃
  • 구름조금여수28.3℃
  • 구름조금흑산도26.4℃
  • 구름조금완도30.9℃
  • 구름많음고창30.2℃
  • 구름많음순천28.8℃
  • 흐림홍성(예)29.1℃
  • 구름많음29.5℃
  • 구름조금제주31.5℃
  • 맑음고산28.5℃
  • 맑음성산29.4℃
  • 구름조금서귀포31.2℃
  • 구름많음진주27.3℃
  • 흐림강화25.9℃
  • 흐림양평27.0℃
  • 구름많음이천28.9℃
  • 흐림인제23.5℃
  • 흐림홍천25.5℃
  • 흐림태백26.1℃
  • 흐림정선군25.9℃
  • 흐림제천26.3℃
  • 구름많음보은27.3℃
  • 흐림천안29.1℃
  • 구름많음보령28.6℃
  • 구름많음부여30.1℃
  • 구름많음금산30.1℃
  • 구름많음29.0℃
  • 구름많음부안30.2℃
  • 구름많음임실28.9℃
  • 구름많음정읍30.0℃
  • 구름많음남원30.5℃
  • 구름많음장수27.7℃
  • 구름많음고창군30.5℃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김해시29.0℃
  • 구름많음순창군30.4℃
  • 구름많음북창원29.8℃
  • 구름많음양산시29.7℃
  • 구름많음보성군30.6℃
  • 구름조금강진군30.7℃
  • 구름많음장흥31.1℃
  • 구름조금해남30.1℃
  • 구름많음고흥30.7℃
  • 구름많음의령군30.0℃
  • 구름많음함양군30.6℃
  • 구름많음광양시29.2℃
  • 구름조금진도군28.9℃
  • 흐림봉화27.3℃
  • 흐림영주26.3℃
  • 구름많음문경27.7℃
  • 흐림청송군28.1℃
  • 흐림영덕29.2℃
  • 구름많음의성27.4℃
  • 구름많음구미30.3℃
  • 구름많음영천29.3℃
  • 구름많음경주시30.4℃
  • 구름많음거창30.3℃
  • 구름많음합천30.4℃
  • 구름많음밀양30.7℃
  • 구름많음산청29.6℃
  • 구름많음거제27.9℃
  • 구름많음남해28.3℃
  • 구름많음2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복숭아꽃·배꽃과 조치원 봄꽃축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복숭아꽃·배꽃과 조치원 봄꽃축제

8일부터 9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봄꽃축제 연계 체험활동 등 개최
클래식음악회, 풍선아트공연, 보석십자수 등 체험부스 운영

f_조치원봄꽃_리플렛(조치원읍)_1.jpg


[시사캐치] 오색만발 4월의 조치원 봄꽃축제를 복숭아꽃, 배꽃이 만발한 도도리파크에서도 즐길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조천변 들꽃정원, 조치원역광장, 세종전통시장, 도도리파크 등에서 ‘2023 조치원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조치원읍은 복숭아꽃과 배꽃 만개 시기에 맞춰 농촌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 잔디광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도도리파크에서는 클래식음악회, 버블&저글링, 풍선아트 공연프로그램과 톡톡블럭, 보석십자수, 가죽공예 등 각종 체험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공연은 자연스럽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좌석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으며, 시민들은 돗자리 등을 구비해 관람하면 된다.

 

세종 대표 농촌자원인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조성한 도도리파크는 지난 7월 29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2만 5,000명(월 평균 2,800명)이 넘게 찾는 등 세종의 상징건물(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시기에 맞춰 도도리파크 파머스마켓 앞에서는 세종산 우유로 만든 유제품류,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던 어수리를 활용한 식혜 등 제품홍보 및 시식·시음행사가 열린다.

 

또 복숭아 꽃물을 활용한 비누만들기, 몬스테라 씨앗심기 등 체험공방 클라스 등도 운영한다.

  

김정섭 읍장은 "2023 조치원 봄꽃축제는 조치원역, 중심가로, 세종전통시장, 조천변, 도도리파크 등 조치원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복숭아꽃, 배꽃이 만개하는 도도리파크에 가족단위 시민분들이 많이 오셔서 봄꽃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