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9 13:17

  • 맑음속초30.7℃
  • 구름많음30.7℃
  • 구름많음철원30.6℃
  • 맑음동두천31.9℃
  • 맑음파주29.7℃
  • 구름조금대관령30.3℃
  • 구름많음춘천30.6℃
  • 비백령도21.8℃
  • 구름조금북강릉32.9℃
  • 맑음강릉34.8℃
  • 구름조금동해31.4℃
  • 맑음서울32.3℃
  • 구름많음인천29.0℃
  • 구름많음원주31.5℃
  • 맑음울릉도28.0℃
  • 구름많음수원31.6℃
  • 구름많음영월31.9℃
  • 구름많음충주32.4℃
  • 흐림서산29.4℃
  • 구름조금울진26.4℃
  • 구름많음청주31.9℃
  • 구름많음대전31.3℃
  • 흐림추풍령28.8℃
  • 구름많음안동30.8℃
  • 구름많음상주30.0℃
  • 구름많음포항33.4℃
  • 구름많음군산30.1℃
  • 구름많음대구31.8℃
  • 구름많음전주31.7℃
  • 구름조금울산30.9℃
  • 구름많음창원29.1℃
  • 구름많음광주28.7℃
  • 구름많음부산25.8℃
  • 구름많음통영24.6℃
  • 구름많음목포28.2℃
  • 흐림여수22.5℃
  • 흐림흑산도23.3℃
  • 흐림완도25.4℃
  • 구름많음고창29.9℃
  • 구름많음순천24.1℃
  • 구름많음홍성(예)30.7℃
  • 구름많음29.8℃
  • 구름많음제주29.6℃
  • 구름많음고산26.1℃
  • 구름많음성산25.3℃
  • 흐림서귀포26.1℃
  • 흐림진주26.5℃
  • 구름많음강화28.8℃
  • 구름조금양평30.9℃
  • 구름많음이천32.3℃
  • 구름조금인제31.8℃
  • 구름많음홍천32.3℃
  • 구름많음태백32.1℃
  • 구름조금정선군33.8℃
  • 구름많음제천29.9℃
  • 흐림보은29.3℃
  • 구름많음천안29.8℃
  • 구름많음보령30.3℃
  • 구름많음부여30.7℃
  • 구름많음금산32.2℃
  • 구름많음30.2℃
  • 구름많음부안30.9℃
  • 구름많음임실28.9℃
  • 구름많음정읍30.9℃
  • 구름많음남원29.3℃
  • 구름많음장수29.3℃
  • 구름많음고창군30.1℃
  • 구름많음영광군30.7℃
  • 구름많음김해시30.9℃
  • 구름많음순창군28.2℃
  • 구름많음북창원31.4℃
  • 구름조금양산시30.9℃
  • 구름많음보성군26.1℃
  • 흐림강진군27.0℃
  • 흐림장흥25.3℃
  • 흐림해남26.8℃
  • 구름많음고흥27.0℃
  • 구름많음의령군28.7℃
  • 구름많음함양군30.3℃
  • 흐림광양시25.8℃
  • 흐림진도군25.5℃
  • 구름많음봉화31.2℃
  • 구름많음영주30.8℃
  • 흐림문경29.4℃
  • 구름많음청송군33.6℃
  • 구름조금영덕31.0℃
  • 구름많음의성31.7℃
  • 구름많음구미31.1℃
  • 구름많음영천31.8℃
  • 구름많음경주시33.5℃
  • 구름많음거창30.6℃
  • 구름많음합천30.6℃
  • 구름조금밀양32.6℃
  • 구름많음산청27.9℃
  • 구름많음거제25.9℃
  • 흐림남해25.8℃
  • 구름조금29.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복만 충남도의원, 금산 인삼약초산업 경쟁력 강화 해법 찾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복만 충남도의원, 금산 인삼약초산업 경쟁력 강화 해법 찾는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한국인삼약초 산업 활성화 의정토론회5.JPG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21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개된 금산인삼축제를 기점으로 금산인삼만이 가진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정부와 충남도 정책을 비롯 상품개발, 유통, 관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삼약초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찾자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

 

김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김현호 전 충남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소장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김현호 소장은 "인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삼 생산기술의확충과 유통가공 기술의 활성화, 소비 확대 및 수출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제도 및 기반정비, 인삼 재배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의원은 "현재 금산인삼의 현주소를 보면 코로나19와 여파와 가격하락 및 재고 증가, 다른 건강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있다며 의정토론회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어린이용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등 인삼 전문제품을 개발한 대동고려삼() 전병선 기술연구소장은 "인삼 및 홍삼제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기호성, 품질력, 안정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다양한 개발을 통해 소비자 입맛에 친화적인 제품개발하여 글로벌 건강식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산축제관광재단 남근우 축제팀장은 "그동안의 금산인삼축제는 올드하다는 선입견을 지울 수 없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영상 콘텐츠나 온라인 SNS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만큼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개발을 게을리하면 안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의정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금산인삼이 한국인삼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농특산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