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8 21:46

  • 맑음속초2.9℃
  • 박무-3.2℃
  • 맑음철원-2.8℃
  • 맑음동두천-0.7℃
  • 맑음파주-2.3℃
  • 맑음대관령-4.5℃
  • 구름조금춘천-2.6℃
  • 흐림백령도7.4℃
  • 맑음북강릉4.1℃
  • 맑음강릉3.3℃
  • 맑음동해3.6℃
  • 맑음서울2.1℃
  • 맑음인천3.4℃
  • 맑음원주-0.9℃
  • 맑음울릉도7.4℃
  • 맑음수원0.4℃
  • 맑음영월-1.9℃
  • 맑음충주-1.3℃
  • 맑음서산0.2℃
  • 맑음울진5.2℃
  • 맑음청주3.2℃
  • 맑음대전1.9℃
  • 맑음추풍령-1.5℃
  • 맑음안동0.4℃
  • 맑음상주0.8℃
  • 맑음포항6.0℃
  • 맑음군산1.7℃
  • 맑음대구2.7℃
  • 맑음전주2.6℃
  • 맑음울산5.9℃
  • 맑음창원5.3℃
  • 맑음광주5.1℃
  • 맑음부산7.7℃
  • 맑음통영5.7℃
  • 맑음목포4.2℃
  • 맑음여수6.3℃
  • 맑음흑산도5.3℃
  • 맑음완도4.6℃
  • 맑음고창0.5℃
  • 맑음순천-1.2℃
  • 박무홍성(예)-0.9℃
  • 맑음-1.2℃
  • 맑음제주8.0℃
  • 구름조금고산8.4℃
  • 맑음성산5.9℃
  • 구름많음서귀포9.2℃
  • 맑음진주-0.6℃
  • 구름조금강화0.5℃
  • 맑음양평-1.0℃
  • 맑음이천-2.1℃
  • 구름조금인제-2.4℃
  • 구름조금홍천-1.3℃
  • 구름조금태백-2.6℃
  • 구름조금정선군-2.7℃
  • 맑음제천-3.2℃
  • 맑음보은-1.6℃
  • 맑음천안-0.7℃
  • 맑음보령1.1℃
  • 맑음부여-0.3℃
  • 맑음금산-0.7℃
  • 맑음1.5℃
  • 맑음부안1.8℃
  • 맑음임실-0.5℃
  • 맑음정읍1.3℃
  • 맑음남원0.9℃
  • 맑음장수-1.9℃
  • 맑음고창군0.5℃
  • 맑음영광군1.9℃
  • 맑음김해시5.6℃
  • 맑음순창군0.5℃
  • 맑음북창원5.9℃
  • 맑음양산시2.4℃
  • 맑음보성군0.5℃
  • 맑음강진군1.7℃
  • 맑음장흥-0.3℃
  • 맑음해남-0.3℃
  • 맑음고흥-0.8℃
  • 맑음의령군-1.7℃
  • 맑음함양군-1.3℃
  • 맑음광양시4.9℃
  • 맑음진도군0.5℃
  • 맑음봉화-3.1℃
  • 맑음영주-2.1℃
  • 맑음문경0.4℃
  • 맑음청송군-2.9℃
  • 맑음영덕3.6℃
  • 맑음의성-2.1℃
  • 맑음구미0.2℃
  • 맑음영천-0.3℃
  • 맑음경주시0.9℃
  • 맑음거창-0.4℃
  • 맑음합천1.1℃
  • 맑음밀양1.2℃
  • 맑음산청0.6℃
  • 맑음거제4.5℃
  • 맑음남해4.3℃
  • 맑음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대전시 청년정책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대전시 청년정책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74-20221021161649.jpg

 

[제호]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21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대전광역시는 대학이 밀집되어 있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이지만,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20대, 30대가 많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런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업의 지속성과 정책 접근성, 홍보 부족 등 당사자인 청년들에게 외면받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이런 문제 인식에서 민선8기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청년정책분야 김영진 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 이사장, 대전청년내일센터 김유진 청년활동팀장, 여성분야 권사랑 보슈 대표, 문화분야 김한솔 로컬42협동조합 이사장, 환경분야 신대철 에너지전환해유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장애분야 오영진 위즈온협동조합 이사,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송경섭 공동대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 유한준 과정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청년정책 현황’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은 청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거 환경이 취약하고 낮은 고용률과 높은 실업률로 청년인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대전시 정책환경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에 대한 이해, 특히 정책 사각지대의 청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당사자 중심을 정책으로 전환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청년정책을 다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은 "청년은 가까운 미래 대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이기 때문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당사자로서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파트너로 중요한 거버넌스 주체”고 하면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의 실효성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