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9 06:48

  • 흐림속초31.0℃
  • 구름조금23.7℃
  • 구름많음철원25.2℃
  • 구름많음동두천25.2℃
  • 구름많음파주25.1℃
  • 흐림대관령22.2℃
  • 맑음춘천23.3℃
  • 구름많음백령도26.3℃
  • 구름많음북강릉28.0℃
  • 흐림강릉30.0℃
  • 흐림동해28.8℃
  • 흐림서울26.9℃
  • 구름많음인천26.5℃
  • 구름조금원주25.6℃
  • 구름조금울릉도28.9℃
  • 구름조금수원26.2℃
  • 구름많음영월23.3℃
  • 구름조금충주24.2℃
  • 맑음서산26.5℃
  • 구름조금울진27.9℃
  • 구름많음청주27.0℃
  • 구름많음대전25.8℃
  • 구름조금추풍령23.1℃
  • 구름많음안동24.9℃
  • 구름많음상주25.5℃
  • 구름많음포항27.7℃
  • 맑음군산24.9℃
  • 구름많음대구26.9℃
  • 구름조금전주25.5℃
  • 박무울산25.9℃
  • 구름많음창원25.6℃
  • 구름조금광주26.0℃
  • 흐림부산27.0℃
  • 구름많음통영25.1℃
  • 구름많음목포26.4℃
  • 구름많음여수26.1℃
  • 구름많음흑산도26.1℃
  • 흐림완도25.5℃
  • 구름많음고창24.6℃
  • 구름많음순천22.3℃
  • 맑음홍성(예)24.9℃
  • 구름많음24.5℃
  • 구름조금제주26.8℃
  • 맑음고산26.2℃
  • 구름조금성산24.8℃
  • 구름조금서귀포27.2℃
  • 구름많음진주24.2℃
  • 구름많음강화26.0℃
  • 맑음양평25.0℃
  • 맑음이천24.7℃
  • 구름많음인제25.4℃
  • 맑음홍천23.6℃
  • 흐림태백24.3℃
  • 흐림정선군25.0℃
  • 구름많음제천22.9℃
  • 구름조금보은24.0℃
  • 구름많음천안24.0℃
  • 맑음보령26.7℃
  • 맑음부여25.4℃
  • 구름조금금산23.8℃
  • 맑음25.4℃
  • 구름조금부안24.9℃
  • 구름많음임실22.6℃
  • 구름조금정읍24.5℃
  • 구름많음남원24.4℃
  • 구름많음장수20.5℃
  • 구름조금고창군24.8℃
  • 구름많음영광군24.5℃
  • 구름많음김해시25.6℃
  • 구름많음순창군24.5℃
  • 구름많음북창원
  • 구름많음양산시26.0℃
  • 구름조금보성군24.6℃
  • 흐림강진군24.3℃
  • 흐림장흥23.7℃
  • 흐림해남24.2℃
  • 구름조금고흥23.7℃
  • 구름조금의령군23.2℃
  • 구름조금함양군23.4℃
  • 구름많음광양시25.5℃
  • 흐림진도군25.0℃
  • 구름많음봉화21.7℃
  • 흐림영주23.1℃
  • 구름많음문경23.6℃
  • 구름많음청송군22.7℃
  • 구름많음영덕27.6℃
  • 흐림의성23.5℃
  • 구름많음구미25.3℃
  • 구름많음영천25.8℃
  • 구름많음경주시25.6℃
  • 구름조금거창22.2℃
  • 맑음합천24.8℃
  • 구름많음밀양25.8℃
  • 구름많음산청23.7℃
  • 구름조금거제25.3℃
  • 구름조금남해24.5℃
  • 구름많음25.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모나밸리, 시선 압도하는 3인 3색 초대전

모나밸리 갤러리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 초대전” 개최
국상윤 작가,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카페 더그린
정재철 작가,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 3관, 4관
조병철 작가,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야외 수변공간

[크기변환](작품원본사진) K-SAN2218 91.0X91.0-side.jpg

왼쪽부터 국상윤∙조병철∙정재철 작품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구 모나무르)가 "국상윤∙정재철∙조병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국상윤 작가는 "머무르다”를 주제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색의 표현과 정렬, 배합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미지들을 서정적으로 담백하게 표현한다.

 

따뜻한 감성이 스며 든 자연경관은 기운이 충만한 힐링 공간으로, 시선이 닿은 우아한 숲과 너른 들녘의 전원은 자율적인 형과 색으로 조형되었다. 

 

국상윤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미학에서 벗어나 메마른 감정을 치유하는 자연을 선물하고 감상자로 하여금 시선이 닿은 자연에 녹아들어, 녹녹치 않은 치열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자 바램이라고 말한다.

 

전시는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모나밸리 카페 더그린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정재철 작가는 현대인이 수많은 관계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풀어내고 있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갤러리 3관, 4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나는 작업을 하면서 그림과 대화를 하곤 한다.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혹은 나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인물과의 상황을 선택한 후부터, 최대한 이성을 절제하며 때때로 배제하고 감정만을 추출하기 시작했다. 사건과 상황을 되짚다 보면 어느새 그림과 대화를 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건대,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각자 나름의 부류를 나누고, 목적에 끼워 맞추며 관계를 형성한다.” 정재철 작가의 노트다. 

 

움직이는 미술품의 생명과 빛을 넣는 조병철 작가 ‘키네틱 아트' 전시는 7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나밸리 야외 수변공간과 갤러리 2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공존의 영속성” 주제로 다양한 폐기물에 생동감을 부여해 조각의 형태로 완성하고 복원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에 움직임을 더한 예술 키네틱 아트 전시는 전시기간 내에 특별히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재공한다.

 

올 여름 모나밸리에서 다채롭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예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숙 모나밸리 대표는 "앞으로 문화예술의 장을 더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나밸리 갤러리는 무료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사 기간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구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모나밸리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