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시사캐치]아산시 방축동 소재 '아르니 퍼스트' 민간임대 아파트 신축 공사가 중단되고, 새천년종합건설의 법정관리로 498세대 입주 예정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위축된 부동산 경기와 치솟은 공사비 등 다양한 원인이 겹쳐 사실상 부족한 자금이 충당되지 않아 2024년 2월 29일 자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하여, 2024년 3월 5일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결정을 받아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아르니포스트 아파트 입주 예정자 비상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