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앙꼬가 제대로 차고 지방분권하면서 제대로 된 지방 살리기를 하기 위한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3월 4일 대전·충남행정통합 기자회견 자리에서 오랜만에 들어보는 김태흠의 사과나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국민의힘이 위태로운 순간들을 지나고 있는 그 무거운 공기 속에서 충남도정을 이어가던 김태흠 지사가 행사에서 꺼낸 말이었고, 이후 그 사과나무 는 김태흠 지사를 떠올릴 때 자연스레 꺼내게 되는 키워드가 되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
[시사캐치]"주민 뜻 무시하는 정치쇼 중단하라. 충남대전 졸속통합 결사반대한다. 대전충남 강제합병 반대한다.” 2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도민과 대전광역시 5개 구 시민 수천 명이 모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대전시당이 함께한 이날 집회는 ‘대전·충남 졸속통합 규탄’ 대규모 궐기대회로 치러졌다. 깃발과 피켓, 구호로 가득 찬 국회 앞 풍경은 충청권 정치 지형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집회 현장에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대신 성일종 ...
[시사캐치]박정희 전 대통령,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그날. 당진과 아산을 잇는 삽교천 준공식에 참석한 뒤 잠시 머물렀던 도고 별장! 그리고 서울로 올라가 김재규의 총탄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산업화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인물 박정희, 그를 기억하고 향수를 느끼는 이들에게 이곳은 마지막 하루가 머문 자리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1970년대 실제로 사용되었던 이 별장은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스토리텔링 자원이다. 아산시는 대통령의 도시라는 별칭이 어색하지 않다....
[시사캐치]아산시 둔포면 주민이 주한미군 기지 인근 소음 피해 보상 범위 확대와 지역 기념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관련 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월 14일 둔포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A씨는 "현재 둔포 1구와 5구 일부 주민들만 월 3만 원, 연간 36만 원의 소음 피해 보상을 받고 있다. 같은 둔포면임에도 일부 지역만 보상이 이뤄지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한미군 기지로부터 3km 이내 지역까...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이동식 금융버스 "달려가, 유(YOU) 금융버스”가 2월 12일 첫 출발을 알렸다. 달려가유 금융버스는 생업에 바빠 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및 금융소외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보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보증상담 서비스로 충청도 방언의 친근함과 ‘당신에게 달려간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금융버스는 2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상시 운영 및 재해 등 특수상황이 발생하는 지역...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이 2월 13일 시정 브리핑에서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금융시장 악화 및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민자 공모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타개하기 위해 추진 방식을 전환하고, 대전도시공사를 중심으로 한 공공개발 체계를 확립하여 사업의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장우 시장은"보물산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 개발을 넘어 대전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되살리는 일일이다.확고한 의지와 책임 있는 행동으로 대전의 미래를 펼쳐 나갈 보물산 시대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라고...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의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심사과정과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정을 비롯해 중앙정부 권한의 전향적인 이양과 여야 공동특위 구성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2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진행된 특별법안 심사는 정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데 그쳤다. 통합의 주체이자 입법의 대상인 충남의 도...
[시사캐치]대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된‘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과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월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이다. 그만큼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의 직접 참여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
[시사캐치]대전시는 대덕구 오정동에 제4시립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월 2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대덕구 오정동에 건립될 제4시립도서관의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만약 당신에게 도서관과 정원이 있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라는 키케로의 명언처럼 제4시립도서관은 숲과 나무, 넓은 정원을 품은 아름다운 도서관이 될 것이다. 대형 문화시설이 부족한 대덕구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의 매력을 ...
[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이 2026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보증 공급과 함께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 특히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형 금융상담버스를 운영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1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지원 방안은 ‘흔들림 없는 경영안정 지원과 내일을 여는...
[시사캐치]오세현 아산시장이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시민의 일상이 펼쳐지는 현장을 직접 찾고, 그 속에서 해답을 찾겠다는 의지다. 아산의 다음 도약은 바로 그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이 담겨 있다. 그동안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많은 제안과 건의가 쏟아졌지만 그중 상당수는 예산 반영이 필요하거나 사전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사업들이었다. 법과 제도, 절차의 벽 앞에서 즉각적인 답을 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다. 시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던 대목이다. 그래서 2026년...
[시사캐치]아산시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시정 전반의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1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5년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가는 해”라며 "민생 회복을 출발점으로 미래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