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 1회차를 오는 5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여 궁남지 포룡정 인근(부여읍 동남리 117번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우리동네 봄 나들이”를 주제로, 부여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레트로 감성...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되는 '2025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예산 윤봉길 평화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축제 임시 가맹점에서 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맞아 재단은 아산시 및 예산군과 협력하여 각 축제장 내에 문화누리카드 축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하며, 아산 지역에는 약 42개소의 임시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지난 4월 24일(목) 충청남도와 함께 「2025년 제2회 충남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충남 문화예술 정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충청남도의 문화정책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의 미래지향적 문화정책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의 주제발표와 ▲박철희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양혜원 본부장은 지역문화정책...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도내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충남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창작공간 임차료 · 창작활동 대관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단체)의 창작공간 임차료 및 창작활동 대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창작환경과 예술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은 충청남도 거주 예술인(예술활동증명 소지자),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소재 사업체(단체)에 한...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2차 정기대관 전시 농사짓는 몸_듣는 산책 The Sound and move: a Farmer’s Time and Landscape가 4월 17일(목)부터 4월 27일(일)까지 총 11일간 개최한다. CN갤러리의 제2차 정기대관 전시 농사짓는 몸_듣는 산책 The sound and Move: a farmer’s Time and Landscape는 안무가 이선아의...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국비지원 사업은 충남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머물고 싶은 충남" 이미지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사업비는 총 7억 5천만원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부여군과 논산시에서 총 16회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여...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서천’의 기획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제·당·예·만 시즌 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서천’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의예술인들에게 연습공간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작 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제·당·예·만 시즌 3(제가 당신을 예술가로 만들어 드립니다)은 센터가 위치한 서천군과 인근 지역...
[시사캐치]‘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청자켓을 걸친 장발 청년은 열차 의자 턱에 걸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한다. 바지 뒷주머니엔 도끼 빗이 꽂혀 있다. 양손으로 턱을 고인 채 노래를 듣던 교복 차림의 50~60대 여성들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노래를 따라부른다. 잠시 후 삶은 달걀과 바나나우유를 가득 담은 홍익회 밀대(카트)가 ‘계란~, 우유’를 외치며 승객 사이를 오간다. 1960~80년대 열차 안에서 봄 직한 열차가 장항선에서 재현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
[시사캐치]‘유채꽃 보고 방울토마토 한 입 먹고, 유채꽃 보고 방울토마토 두 입 먹고…’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은 4월 18일부터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 세도 방울 토마토 & 유채꽃 축제’를 100%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역의 고유 미식자원과 로컬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5 서부내륙권 시군별 미식기행 관광상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8일(...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4월 9일 주한루마니아대사관으로부터 국제문화교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재단이 서울 북촌에 위치한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CN갤러리’에서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한 한국-루마니아 수교 35주년 기념전시 ‘Romanians on Holy Days’의 성과를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전시는 루마니아의 전통공예와 충청남도의 무형문화유산을 한 자리에 선보이며 양국 문화의 접점을 찾고 교류의 가능성을 넓힌 행사로, 단순...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4월 30일(수) 19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타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선정 공연으로,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타악기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연주자의 움직임과 악기 배치까지 퍼포먼스의 일부로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고, 각 타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생소한 악기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1차 정기대관 전시 멈춰있는 돌은 없다가 4월 2일(수)부터 4월 13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CN갤러리의 제1차 정기대관전시 멈춰있는 돌은 없다는 이예찬 작가의 개인전으로, ‘고독’이라는 감정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형체를 갖추고 변화하는지를 공예적으로 탐구하는 작업들로 구성됐다. 나무를 깎고 산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돌과 유사한 물성을 구현한 작업들이 ...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은 지난3월28일(금)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 및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충남 항공관광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한서대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의 주제발표와▲김연명 항공융합대학원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았고,▲장호종KAIST융복합연구센터장의'충남의 항공관광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요구 기반의 관광 단지 구축 당위성'토론▲전애은 교류협력처장의'최근 충남지역 관광 동향 기반 향후 충남지역 항공관광 발전을 위한 제언'...
[시사캐치]1500년 역사 지닌 고려인삼의 종주지, 충남 금산에서 인삼을 테마로 한 미식기행 상품이 등장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과 금산군(군수 박범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31일 금산군청에서 ‘K-미식벨트 금산인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3자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충남 금산 인삼을 활용한 고품격 미식 콘텐츠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K-미식벨...
[시사캐치]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지난해 제작한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가 행사장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오후 충남 논산딸기축제가 열린 논산시민가족공원 제2딸기판매장 앞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 딸기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던 워디와 가디와 기념 촬영하기 위해서다. 줄은 50m까지 이어졌고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다. 대전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했다는 김 모씨(37·여)는 "아이들이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