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제2기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는 세종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시민 중심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시 자원순환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
[시사캐치]"지난 5년의 시간은 우리가 함께 노력과 열정으로 쌓아 올린 소중한 성과입니다. 앞으로 환자 중심 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행복도시 세종의 중심병원으로서 더 발전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7월 16일(수) 오후 4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식 및 제1회 환자경험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20년 7월 개원 이후 지난 5년 동안 병원의 발전과...
[시사캐치]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수)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시지회(지회장 권한대행 전호용)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학원과 교육기관을 통해 예방 중심의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활동 협력 ▲고위험군 발굴 및 위기 개입 시 연계체계...
[시사캐치]대전이 작년 200만 명을 사로잡았던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2025 대전 0시 축제'가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원도심을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거대한 시간 여행의 장으로 변모시킨다. 대전시는 7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과 콘텐츠 운영, 교통통제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장우 시장은 보고회에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5일 제260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조례는 도시공원 내 상행위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공익적 목적을 가진 민간 기관·단체가 도시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시민 권익 보호와 고충처리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 14일, 「아산시 시민 옴브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최초 발의하여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처리 제도의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당시 발의된 조례는 시민의 고충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번 개정안은 이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제260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박효진 의원이 2022년부터 준비해 온 공약사업으로, 3년 만에 결실을 맺은 뜻깊은 성과다.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이 참여하는 가족 돌봄을 제도화해 가정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그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는 공약 당시 ‘손주돌봄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준비했지만, 실제로는 조부모뿐 아니라 4촌 이내 친족까지 ...
[시사캐치]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260회 임시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전통시장 구역 내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건립된 건물이 일반입찰을 거칠 경우 외부 업체가 참여해 본래 취지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맞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구역 내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건립된 건물을 관련 단체 또는 법인에게 사용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허가 목적에 위배 되거나 관...
[시사캐치]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이종담 의원(불당1,2동)의 주관하에,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15일 주식회사 라피끄(RAFIQ, 대표자 이범주)를 비롯하여 산업단지조성추진단(단장 윤주욱)과 함께 공장 신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담 의원은 "지역에도 이렇게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 브랜드들의 성장을 위해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빠르게 공장신축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육종영 위원장...
[시사캐치]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이상구(비례) 의원, 이종만(쌍용1·2·3동) 의원, 김강진(문성동·봉명동·성정1‧2동) 의원이 공동 주관한 ‘장애인 지원체계 혁신방안 대토론회(이하 대토론회)’가 지난 14일(월)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장애인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자리로 시의원,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관련 단체와 시설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복지제도의 한계와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
[시사캐치]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 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대전시의 기업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설ㆍ증설 유치기업 정의 명확화 ▲보조금 지원 대상 및 요건 구체화 ▲입지보조금 및 설비투자보조금 인정기준 현실화 및 관내 이전기업 별도...
[시사캐치]충청남도 인구전략국은 지난 14일 안장헌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에 거주하는 1만 3천여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적 필요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인구전략국, 천안시‧아산시‧당진시 등 고려인 밀집 시군,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가족센터, 충남사회서비스원, 고려인 동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시사캐치]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단체 조직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을 위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당진·서산·태안 지역 충남 청년수산인들과 함께 청년수산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먼저 정병우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바다마을 조성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지원 ...
[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정신건강 위기에 직면한 충청권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국립청소년디딤센터’의 충청권 설치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도의회는 15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권역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에 거주 중인 약 53만 명의 청소년 가운데 4만 3,000여 명이 정신장애를 경험하고 있고, 자살위험군도 약 7,800명...
[시사캐치]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5일 제3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 사고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안전한 지하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제안됐다. 구 의원은 "최근 7년간 전국적으로 1,398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고, 이 중 814건이 상‧하수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