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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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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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 11기, 발전기금 기탁하며 수료식 마무리

원우 일동, 발전기금 전달하며 상생의 의미 더해…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f_251209_보도자료(백석대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 11기, 발전기금 기탁하며 수료식 마무리) 1.png

[시사캐치]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11기 수료식이 9일(화) 오후 6시 30분, 교내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번 수료식에서는 과정 교육을 마무리하는 의미와 함께, 대학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더해졌고, 이날 11기 원우들(회장 장병관)은 그동안 학교의 배려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 과정에서는 매 학기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러한 전통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 문화를 만들어 온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11기 회장이자 천일화물물류 대표인 장병관 원우는 "대학이 주관한 최고위 과정에서 다양한 인적 교류는 물론,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수료를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백석대학교 동문으로서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백석대 송기신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기계발에 열정을 기울여 주신 모든 원우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1년간의 결실을 맺는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은 인문학과 문화예술 등 대학의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매년 3월과 9월에 개강해 1년간 운영되며, 각계각층의 전문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백석대, 대학 최초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 공식 창단

미래형 태권도 교육모델 구축… 세계 태권도 흐름 선도 본격화

f_251209_보도자료(백석대, 대학 최초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 공식 창단)_사진.pn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월 9일(화) 17시 조형관 807호에서 대학 최초의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Freestyle Poomsae Team)’을 공식 창단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윤준철 품새심판위원장, 세계태권도한마당 김봉환 경연본부장,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 한창효 태권도전공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창단식에 앞서 윤준철 위원장은 ‘세계 품새 변화와 자유품새의 미래 경쟁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자유품새는 기술과 표현력의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백석대 자유품새단이 세계 흐름을 이끄는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동영 교수가 초대 감독으로 임명됐으며, 주장 임명식과 창단 비전 선포식이 이어졌다. 박 감독은 "창의성과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자유품새단은 내년부터 국내외 대회 참가, 태권도 공연, 자유품새 연구,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홍콩·캐나다·미국 월드투어 세미나와 내년 1월 전문선수·지도자 대상 무료 특강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다. 백석대 송기신 총장은 "백석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자유품새 전문 선수단을 창단한 것은 미래 태권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세계 태권도의 변화 흐름을 선도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앞으로 자유품새단을 중심으로 미래형 태권도 교육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태권도 전문 인재 양성의 새로운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선문대학교, ㈜킹고스프링과 창업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 맞춤형 창업지원·투자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본격 가동

f_사진 1.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좌측부터 정진동 대표, 권진백 산학협력단장).pn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12월 8일 글로컬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과 ‘충남 맞춤형 창업지원 및 창업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학생·교원·지역 예비창업자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권진백 산학협력단장, 경종수 창업지원단장, 유재호 창업교육센터장이 참석했으며, ㈜킹고스프링에서는 정진동 대표, 양희원 부대표, 정재호 본부장이 자리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교원·일반 창업자를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투자 검토 및 후속 투자 연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킹고스프링은 TIPS·LIPS,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WINGS) 등 다양한 초기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문대 창업팀에게 실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단계별 지원과 투자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진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 창업자들이 실제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선문대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는 "유망 창업팀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문대학교와 함께 충남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전문성이 결합해 실효성 높은 창업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초창기 성장 기반이 취약한 지역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혁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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