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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순천향대학교, 미래 혁신 동반자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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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산시-순천향대학교, 미래 혁신 동반자로 뭉쳤다!

상생발전 협약…청년 지원부터 정책연구, 복지협력까지
도시와 대학,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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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학문의 전당이던 대학은 이제 지역 발전의 강력한 엔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혁신 역량의 핵심이 됐다. 대학은 인재 양성, 연구, 문화 교류를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하여, 시의 산업 및 관광 잠재력과 큰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 같다.

 

이제 대학과 도시는 전략적 미래 혁신 동반자로서 손을 잡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런 동반 관계는 인적 교류와 문화적 융합으로 이어질 때 더 역동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갓이다. 

 

수도권 일극체제, 청년 유출, 지역소멸 등 이런 위기를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가 손을 맞잡고, 미래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지역 연대에 본격 착수하며,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산시는 7월 29일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 지원, 정책연구, 복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겠다는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순천향대는 ▲신산업 발굴 및 R&D 협력 ▲지역 정책개발을 위한 지역융복합연구원 공동 운영 ▲청년 인턴십 및 내 고장 특별장학금 지원 ▲시민 대상 대학 시설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아산시는 순천향대와 지역혁신사업,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충남 RISE사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과 송병국 총장은 한목소리로 지역 소멸과 경제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오세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시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전 기반 사업의 중요하다. 특히,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싱크탱크 역할과 AI 의료 융합과 같은 첨단 분야에 대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학교가 이미 구축한 지역산학협력센터와 LINC 3.0, 글로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대학이 더 이상 지역과 분리될 수 없으며, 지역의 발전 또한 우수한 대학 없이는 어렵다, 나아가 평생 학습 시대에 대학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아산 시민과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아산시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쌓아온 역량과 혁신적인 비전이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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