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선도 중인 민선8기 힘쎈충남이 2030년까지 경유버스 1200대를 수소로 전환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 홍성현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12개 기관·단체·기업 대표와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개 기관·단체·기업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가스기술공사,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해양수산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바다를 통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 2035년까지 13조 6343억 원을 투입, 충남에 세계 최고 블루카본 생태계를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스마트 양식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11월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 기관·단체 ...
[시사캐치]역사적 과거를 품은 장소 박정희 전 대통령 도고 별장에 콘텐츠를 입힌 역사의 다음 페이지를 펼친다. 신미진 의원이 아산의 미래 먹거리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도고 별장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만들고 서해선 인주역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할 발전 계획 구체화에 나섰다. 앞서 신미진 의원은 11월 21일 서해선 개통식에서 "서해선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증가를 목표로 이순신과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겠다”라는 의지를 밝...
[시사캐치]신미진 아산시의원이 인구 감소 등 지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신미진 의원은 아산의 주요 역사 인물 이순신과 박정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차별화한 관광지를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을 내세웠다. 아산 인주역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1호 사업인 ‘아산만권 순환철도 조기 완성’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신미진 의원에게 짧은 인터뷰 요청을 했고 이에 흔쾌히 수락했...
[시사캐치]"김태흠 지사께서 충청대망론을 위해 결심한다면, 성심을 다해 도울 생각입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관심이 집중되며 정치적 거취에 주목을 받았다. 충청권은 영·호남 중심 정치에 밀려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을 하나로 통합할 지도자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후보로 거론된다. 이들은 정무 감각, 인적 네트워크, 추진력,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로 ...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1호 사업으로, 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개통을 11년 앞당긴 ‘아산만 순환철도’를 발판 삼아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11월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흠 지사와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베이밸리 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환철도 건설 경과 보고, 기념사, 세리머니 등...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1월 19일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들고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특강을 가졌다. 김 지사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와 지붕 개량을 하고, 마을길도 넓히며 농촌의 삶은 나아졌지만, 농업·농촌에 대한 중장기 계획 없이 우루과이라운드와 FTA 체결 이후 경쟁적으로 보조금을 지원, 복지도 산업도 아닌 상태로 30년을 흘러 보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와 경지 면적이 비슷한 네...
[시사캐치]충남도가 ‘산업의 핏줄’을 생산 중인 대한전선으로부터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민선8기 힘쎈충남이 2022년 7월 출범 이후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유치한 금액은 올해 목표로 잡은 30조 원을 넘보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대한전선 모회사인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또한,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도 참석해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
[시사캐치]충남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가 11월 1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세계 최고 대학 KAIST가 충남 내포에 모빌리티연구소를 개소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환영의 뜻을 밝히며 "오늘은 미래를 내포해서 뒷받침하고 미래의 확신을 얻는 자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내포에서 모든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협약을 체결한 지 6개월여 만에 KAIST가 연구소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
[시사캐치]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화력발전소가 폐지됨으로써 그 지역의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인구도 줄어든다.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의 대책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을 지난 7일 대표발의 했다. 11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실에서 이재관 의원을 만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발의에 대해 짧은 인터뷰를 요...
[시사캐치]충남도는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여 개 창업 관계기관과 스타트업 성장 촉진을 도모하는 정보·기술 교류의 장인 ‘2024 스타트업 밋업 페스타’를 11월 13일 천안 성성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5대 빅테크기업 모두 스타트업에서 성장해 인류 문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라면서 "충남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올해 100억 원을 출...
[시사캐치]이현숙 충남도의원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질 높은 돌봄 교육 그리고 시대에 맞는 노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로 노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현숙 의원은 1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고령화․저출산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숙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문화복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늘 저출산 고령화 시대 문화교육의 역할이라는 포럼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