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홍성‧예산지역구 출마에 대해 "예산, 홍성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그림을 그리겠다 하는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설득력이 약한 것 같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김태흠 지사는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서산 방문 민생 토론회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헌법에 명시된 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얼마든지 출마할 수 있다. 저도 국회의원을 해 봤지만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어느 지역구를 선택을 해서 출마를 할 때는 국회가 가지고...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추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정과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의 모범사례인 충남형 리브투게더 착공식에 대통령 참석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 및 후속 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26일 민생토론회는 충남의 현안 문제들을 총망라해 논의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시사캐치]충남도 이동유 복지보건국장이 2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유 국장은 "도·시군 누리집과 콜센터 등을 활용해 문 여는 병원을 적극 안내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집단행동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진행해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다. 각 시군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이 2월 26일 올해 첫 추경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발표한 세종시 인사청문회 및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논평·보도자료 등에 깊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례에서 강제하고 있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친, 법으로 보장된 시장의 권한 행사에 대해 독단적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임명을 강행했다거나 협치를 무산시켰다는 이순열 의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등 2023년도 시정 성과를 문화...
[시사캐치] 세종시가 2024년 제1회 추경안 전체규모를 1,001억 원(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으로 편성했다.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올해 총예산은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2,640억원과 비교하면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 시 재정 규모는 2012년 출범 이후 부동산 경기 호황 등으로 매년 증가하여 2021년 2조 2,442억원까지 확대되었으나, 2022년부터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장기...
[시사캐치]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2월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예정자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세종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임명 강행이라는 오만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는 시민의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채용 담당 부서가 부실한 검증 자료를 제공한 채 임용 심사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임원추천위원들에게 징계 여부 ...
[시사캐치]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2월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금강 이응다리서 열린 ‘전국 연날리기 대회’ 행사에서 세종시민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연이 잘 날려면 방향도 중요하고. 균형이 중요하다. 균형을 잘 이루는 삶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매일매일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이 2월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금강 이응다리서 열린 ‘전국 연날리기 대회’ 행사에서 세종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시사캐치]세종시가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응다리와 남측광장 일원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해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했다.
[시사캐치]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2월 14일 2024 천안K-컬처박람회 추진계획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행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K-문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이 문화 혁신과 K-컬처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
[시사캐치]권희성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은 2월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아산역 일원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계획을 발표했다. 권희성 국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천안시민의 열렬한 의지와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여러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출입국·이민관리청이 KTX천안아산역 일원에 반드시 유치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30여 일간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천안시 전체 인구의 42%에 해당하는 총 29만117명이 온·오프라인...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경찰복지법 개정안)에 ‘예타 면제’ 조항이 반영되지 못한 것과 관련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예타면제’는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삭제되었고, 사전절차 단축과 용역 간소화 등의 내용은 포함됐다”면서 "하루가 시급할 만큼 열악한 충남의 의료 현실에도 ‘예타면제’를 고수한 기재부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간 박 시장은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