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동안 내포 신도시 인구 5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인구 유입을 위한 내포 활성화 대책애 대해 "인구 5만 명이 넘으면 내포 신도시 목표인 10만 명 달성까지 탄력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갈 수 있다. 또한 농생명그린바이오클러스터와 스마트팜 등 농업 분야도 기업 유치 못지않게 인구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견해를 전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이전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다양한 기능들이 들...
[시사캐치]1월 4일 새벽, 세종시 금빛 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짙은 안개와 도로 결빙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금빛 노을교에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어 6시 27분경 아람찬교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언론브리핑에서 "오늘 사고는 짙은 안개와 도로 결빙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해당 교량에도 염수분사장치와 차선 식별을 위한 안개등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경상자 14명(금빛노을교 5, 아람찬교...
[시사캐치]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도시 대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의 교량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장우 시장은 1월 3일 올해 첫 기자회견에서 가칭 신문교 디자인을 공개하며 ‘도시 이미지를 결정짓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 지역 교량이 무미건조하고 획일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교량 하나하나마다 특색있게 꾸며나가, 우리 대전을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 도시로 만들겠...
[시사캐치]금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한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타대상 사업지로 선정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원이 전국 6개 예타대상 사업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양수발전소가 운영을 시작하면 향후 50년간 총 493억원의 지원금, 지방세 수입...
[시사캐치]조수창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이 12월 26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12월 24일 새벽 조치원읍 감전사고와 관련 후속지원 대책본부 가동 등 대처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조수창 실장은 "사고가 발생한 24일 오전 6시 직원 비상소집 및 7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오후 2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사고수습 지원대책 및 유가족 지원 방안 등을 논의 후 부시장이 빛 축제 행사장을 찾아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단과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시사캐치]세종시가 호수공원·중앙공원 용역근로자 고용승계 요구와 관련 벌어지고 있는 갈등’에 대해 노동 관계 법령과 관련 제규정 등 법과 원칙을 준수해 모든 채용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6일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호수공원·중앙공원 용역근로자 고용승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갈등으로 인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역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기 실장에 따르면 시...
[시사캐치]힘쎈충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정 사상 최대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12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0억 원이 추가되어 실제 확보액은 10조 213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은 12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최적지는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라고 말했다. 이민청 설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부터 준비해 온 대표 정책으로, 앞서 지난 14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청 기자회견에서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천안아산역 지역 설치를 위해 여·야 설득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 역시 "천안‧아산 지역에 이민청 설립을 지원하겠다...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앞으로 향후 거치에 대해서 김태흠 지사는 "법무부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다만 여러 정보라든가 채널들을 가동 하면서 우리 충남 천안, 아산에 와야한다는 당위성과 장점, 유리한 부분들을 추진해 나가겠다. 한동훈 장...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산시에 도시개발 사무특례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 등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면서 현재 310만 평 규모, 14개 산...
[시사캐치]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아산시갑 지역위원장이 내년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12월 6일(수)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매서운 민심의 투표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패, 독단적인 아산시정을 바로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 삶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 입장을 밝혔다. 복 위원장은 우선 제22대 총선을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국정을 바로...
[시사캐치]최민호 시장이 세종 빛 축제 개막식 행사장이 좁고 예행연습이 없이 진행되어 부족했다고 행사의 미흡한 점에 대해깨끗하게 인정했다. 최민호 시장은 12월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3 세종 빛 축제'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예산의 한계보다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획사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첫술에 배부르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응다리 콘텐츠도 부족했다면서 "5억 원을 들여 행사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