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앞으로 향후 거치에 대해서 김태흠 지사는 "법무부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다만 여러 정보라든가 채널들을 가동 하면서 우리 충남 천안, 아산에 와야한다는 당위성과 장점, 유리한 부분들을 추진해 나가겠다. 한동훈 장...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2위에 이를 만큼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산시에 도시개발 사무특례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개발 사무 특례를 신청한 배경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지난 27년간 21만여 명이 꾸준히 증가한 도시로, 14개 지구 973만㎡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 등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면서 현재 310만 평 규모, 14개 산...
[시사캐치]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아산시갑 지역위원장이 내년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12월 6일(수)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매서운 민심의 투표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패, 독단적인 아산시정을 바로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 삶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 입장을 밝혔다. 복 위원장은 우선 제22대 총선을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국정을 바로...
[시사캐치]최민호 시장이 세종 빛 축제 개막식 행사장이 좁고 예행연습이 없이 진행되어 부족했다고 행사의 미흡한 점에 대해깨끗하게 인정했다. 최민호 시장은 12월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3 세종 빛 축제'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예산의 한계보다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획사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첫술에 배부르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응다리 콘텐츠도 부족했다면서 "5억 원을 들여 행사를 준비...
[시사캐치]세종시가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는 ‘빛으로 여는 하늘’로 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점등식)’을 시작으로 30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1월 22일 시청 2층 정음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관련 기자브리핑을 열고 주제와 기획 의도,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류제일 국장은 브리...
[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이 전년 대비 4.2%(447억 원)를 증액한 1조 1,062억 원의 내년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세수 악화로 전국의 모든 교육청이 재정 운용에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책사업들을 조정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예산편성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국장에 따르면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106억 원(12%) 감소한 데 대응해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1,606억 원)을 활용해 맞춤...
[시사캐치]세종시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2조 28억 대비 968억(△4.8%) 감소한 1조 9,059억을 편성했다.국가 재정 여건, 지방세입 감소(△202억), 지방채 발행 최소화 등으로 인해 내년 예산 규모가 올해 대비 감소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정 4기 출범 이후 건전재정을 위해 시청사 별관 신축(1,200억) 및 평생교육진흥원 청사 신축을 철회했다. 기존 금융기관 차입금(300억)을 조기 상환했을 뿐만 아니라 차입 예정인 금융채(475억)도 취소하는 등 건...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이 11월 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대표단이 4박 5일간 일본의 치바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의 주요도시 출장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일본 주요도시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위상을 알리고, 중입자·양자·정원 국제교류 관련 실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특히 "일본 치바현, 시즈오카현과 디지털 기술, 의료복지, 정원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치바현 QST 중입자가속기 병원장과 이화학연구소 이사장을 만...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8일 세종신문방송언론협회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 확립을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
[시사캐치]세종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시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235억 원(8.9%) 증액된 1조5109억 원이 반영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서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을 달성한 데 큰 의미가 있고, 현안 사업 예산이 다수 반영되어 미래전략수도 기반 조성 및 시민 안전 제고, 삶의 질 향상 및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29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지역 내 유사 사례를 막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8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사와 학부모의 주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정당하게 가르치는 권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찾자는 것이다. 교육부에서 대책을 내놓았고, 이에 대한 보완의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게 최근의 흐름이다. 교권을 ...
[시사캐치] 세종시는꽉 막힌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가 허용용도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이 8월 28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규모 숙박시설 건립 허용 대상지를 발표했다. 이두희 국장은 먼저 관광숙박시설 허용 논란과 관련, 주민들의 우려에 "나성동 북측 상가, 가칭 ‘먹자골목’은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고 상권이 활성화 되어 검토 대상에서 제외하고, 어진동 호수공원 주변 1필지 등 총 9필지를 소규모 숙박시설 허용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