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멋진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아산시는 1월 24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2025-2026 아산방문의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천만 관광객 유치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츅사에서 "아산 곳곳의 보석 같은 대표 관광지는 감동과 설렘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신정호 지방 정원에 키즈 가든과 하늘길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삽교천과 곡교천을 사용한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아산의 관광자원을 미래 먹거리...
[시사캐치]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시사캐치-세종트리뷴이 함께 최민호 세종시장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명하지도 잘 알려지지도 않은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과 인터뷰는 소통 방식의 변화를 상징하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뉴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1제2수도권특파원단의 의미를 인정해준 리더 최민호 시장과의 첫 인터뷰 질문은 6개다. 이제 인터뷰를 통해 최민호표한글문화수도를 향해 출발한다. 자랑스러운 우리말과 우리글의 가치를 세계인이 ...
[시사캐치]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은 단순한 어려움을 넘어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매출 급감에 따른 경제적 고통에 애타는 소상공인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규모 자급공급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에 앞장선다. 조소행 충님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월 22일 도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금융 및 비금융 종합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김태흠 도지...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월 20일 도청 내 식당에서 도 출입 기자들과 떡국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김태흠 지사의 최근 미국 출장 이야기가 주요 화제가 되었고,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와발전을 위한중요한 기회였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성과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미국 출장과 관련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언급한 뒤, AI 본격화로 AI가 모든 걸 다시 편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글의 무인 자율주행, 특히 중국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과, 한국 역시 그 뒤를 잇는 중요한...
[시사캐치]충남관광 홍보대사 충남관광캐릭터 ‘워디’와 ‘가디’는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태어났다. ‘워디’와 ‘가디’는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스토리를 담은 귀여운 캐릭터다. ‘워디’는 충남 상징 도조(道鳥) 인 참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빨강 두건과 불그스레한 볼, 둥근 코 등이 앙증맞다. ‘가디’ 는 백제 무령왕릉 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해 활발한 에너지를 가진 통통한 몸매, 예쁜 뿔, 귀엽고 듬직함이 매력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 캐릭...
[시사캐치]"시흥시의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배곧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을 강조하며 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서 ‘독일 머크사’가 나왔다.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시설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조성으로 바이오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에 중심적인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하던 임병택 시장은 "당초 WHO글로벌 바이오캠퍼스를 만든 이유 그 직전에는 독일의 머크사와 배곧에 있는 r&...
[시사캐치]환경부의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따라 충남 지천댐 건설 시 주변지역 정비사업 지원금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행령 개정 전 지천댐은 350억원 규모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나, 이 금액으로는 사실 주민 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없었다”며 환경부의 시행령 개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천댐은 시행령 개정으로 약 77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
[시사캐치]국회의 완전 이전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헌법 개정 등 국가 권력 구조와 헌법 질서의 변화를 수반하며, 국민적 합의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최민호 세종시장이 여의도 국회를 찾아 국회완전이전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1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국토 균형발전과 정치·행정의 효율성을 역설하며, 진정한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
[시사캐치]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 비전으로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 2027년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창의와 연대의 장인 ‘국제 한글 비엔날레’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도시 예비사업에서 호평받은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부대행사로 개최하는 등 전국의 관심을 한글문화도시 세종에 집중시킬 예정이다. 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위원인 문화예술계의 명사 정준모 강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시사캐치]2024년 10월, "천안시가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영예는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의 노력과 리더십 아래, 천안시의 전 부서와 시민들이 협력해 이룬 결과다.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은 2023년 12월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으로 임명된 이후, 충남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동헌 실장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에 대해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천안시의 환경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행...
[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시제1금고 하나은행을 비롯해, 카카오뱅크-NH농협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등을 포함한 13개 은행 및대전신용보증재단과1월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국정 논란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하면서 금융 부담 등 극한 상황에 몰...
[시사캐치]충남도청사에 실내 숲 정원이 생겼다. 지난해 12월 27일 충남 15개 시군 지방정부회의를 마친 김태흠 지사는 실내 정원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체를 생화로 하려고 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서 "위층에는 인조 식물로 꾸몄고, 관리가 되는 낮은 곳에만 생화를 심었다”며 정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충남도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적인 소재와 식물을 활용한 시각적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디자인된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