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세종테크노파크 내 세종라이즈센터가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는데, 최민호 세종시장은 걱정이 많다. 최민호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청년들의 서울 집중 현상 등의 위기속 라이즈사업이 자칫 또다른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는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정착시키는 라이즈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모든 관련 기관의 진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적 동반 관계를 구축, 대학의 ...
[시사캐치]세종특시의회가 1월 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주요 의정활동 및 성과와 2025년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 해 의장 취임 이후 6개월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회 운영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던 시간이었다. 특히, 특정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대립하는 상황이 만들어져 시민들께서 우려가 크셨을 것으로 생각다.”며 그런 과정도 시민의 뜻을 집행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일이라면서 이해를 구...
[시사캐치]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은 지역의 현재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를 향한 비전을 현실화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가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충청광역연합의회 첫 임시회에서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김광운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건설 및 환경 문제 해결과 특히 교통망 확충 및 탄소중립 과제를 제기했다. 또한 충청권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확충, 청주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GTX 연계를 통해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방안도 검토...
[시사캐치]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지사가 새해 첫 해외 출장지로 글로벌 경제 중심지 미국으로 외자유치와 해외시장 개척 전진기지 가동에 나섰다. 8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글로벌 기업 투자협약 체결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 △베이밸리-실리콘밸리 접목 및 발전 방안 모색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 체결 △미국사무소 개소 등을 위해 6박 8일 일정으로 8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김태흠 지사는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1월 6일 신년 기자 브리핑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의원내각제 주장에 대해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를 하는 게 맞다”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권력 분산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의 정치 구조가 계속된다면, 다음 대통령과 다음 대통령도 불행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갈등을 해결할 때가 됐기 때문에 헌법 개정을 통해 한 정당이 권력을 독식하는 구조를 깨고,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은 1월 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설립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사업의 필요성과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글로벌센터 설립이 문체부와 협력하여 공실 상가 빌딩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앙정부 예산에 책정된 3억 원이 전액 삭감으로 인해 현재 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추경 등을 통해 다시 예산을 확보할 기회가 있다면 꼭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글로벌센터...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새해 첫 인사를 나눴다. 김태흠 지사는 "편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혹시나 오늘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다”고 말하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여야 하지만, 현 시국에 대한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먼저 전하며 현재 돌아가는 사태를 걱정하면서 몇 시도지사들이 만나 의견을 좀 나누고 비상계엄이라는 부분은 비상식적이고 무엇보다 경제...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동구의회] [시사캐치]6조여원 예산의 대전광역시제1금고지기 하나은행에서 지난달 대전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 떡국떡을 기탁했다고 #대전동구의회가 밝혔다. 이날 대전 동산고와 대전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대전토박이 이동열 부행장, 지난해 말 본부장으로 승진한 오세진 대전세종영업본부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하나은행은 충청지역에서 대전시 1금고와 5개 자치구 금고는 물론 세종시, 충남도, 천안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등에서 2금고를 ...
[시사캐치]새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과 의원들은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로 공식 활동을 알렸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표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시도의회가 연합하여 탄생한 국내 첫 초광역의회이다. 지난달 원 구성 이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합동분향소 참배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첫 일정에 나선 의원은 노금식 의장, 유인호 제1부...
[시사캐치]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는 지난 12월 31일 계룡스파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창기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센터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5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대전 안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창기 이사장은 대전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이장우 대전시장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전시와 충남...
[시사캐치]충남도-시군-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경제진흥원-NH농협은행-하나은행 협약 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가장 먼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충남도는 지원 정책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숨통을 트이게 하기 위해 시군-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경제진흥원-NH농협은행-하나은행과 12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융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 가이드라인상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서는 지방은행으로 전환이 가능한 저축은행이 반드시 필요하나, 도내 적절한 저...
[시사캐치]민선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농 양성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며, 청년 스마트팜 CEO가 속속 터를 잡고 있다. 12월 26일 홍성군 홍북읍 ‘단비내린딸기’ 체험농장에서 ‘2024 청년 스마트팜 CEO’ 합동 창업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올해 창업한 청년 CEO 38명, 예비 창업 청년농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합동 창업식은 단비내린딸기 운영 계획 발표, 창업증서 수여,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