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3 20:39

  • 맑음속초6.2℃
  • 맑음4.0℃
  • 맑음철원4.4℃
  • 맑음동두천5.6℃
  • 맑음파주3.7℃
  • 맑음대관령
  • 맑음춘천5.1℃
  • 맑음백령도5.2℃
  • 맑음북강릉5.4℃
  • 맑음강릉8.0℃
  • 맑음동해7.6℃
  • 맑음서울8.7℃
  • 맑음인천8.4℃
  • 맑음원주6.5℃
  • 맑음울릉도8.7℃
  • 맑음수원6.8℃
  • 맑음영월5.9℃
  • 맑음충주5.6℃
  • 맑음서산6.1℃
  • 맑음울진7.7℃
  • 맑음청주10.1℃
  • 맑음대전7.7℃
  • 맑음추풍령5.3℃
  • 맑음안동8.2℃
  • 맑음상주6.8℃
  • 맑음포항12.0℃
  • 맑음군산6.9℃
  • 맑음대구10.6℃
  • 맑음전주8.6℃
  • 구름많음울산11.5℃
  • 구름많음창원13.4℃
  • 맑음광주10.0℃
  • 흐림부산13.5℃
  • 구름많음통영14.1℃
  • 맑음목포8.9℃
  • 맑음여수13.7℃
  • 맑음흑산도8.6℃
  • 맑음완도9.6℃
  • 맑음고창5.5℃
  • 맑음순천5.5℃
  • 맑음홍성(예)5.6℃
  • 맑음5.6℃
  • 맑음제주12.5℃
  • 구름조금고산11.6℃
  • 구름조금성산12.6℃
  • 맑음서귀포13.4℃
  • 맑음진주7.0℃
  • 맑음강화4.5℃
  • 맑음양평7.2℃
  • 맑음이천6.1℃
  • 맑음인제4.7℃
  • 맑음홍천5.6℃
  • 맑음태백2.4℃
  • 맑음정선군3.8℃
  • 맑음제천4.5℃
  • 맑음보은6.1℃
  • 맑음천안5.8℃
  • 맑음보령7.0℃
  • 맑음부여5.8℃
  • 맑음금산6.2℃
  • 맑음7.2℃
  • 맑음부안6.5℃
  • 맑음임실6.1℃
  • 맑음정읍6.0℃
  • 맑음남원7.4℃
  • 맑음장수5.1℃
  • 맑음고창군5.1℃
  • 맑음영광군7.2℃
  • 구름조금김해시11.8℃
  • 맑음순창군6.8℃
  • 구름많음북창원13.3℃
  • 맑음양산시12.5℃
  • 맑음보성군8.4℃
  • 맑음강진군8.6℃
  • 구름조금장흥8.3℃
  • 맑음해남7.3℃
  • 맑음고흥7.9℃
  • 맑음의령군6.1℃
  • 맑음함양군7.4℃
  • 맑음광양시12.2℃
  • 맑음진도군5.6℃
  • 구름조금봉화5.9℃
  • 맑음영주4.9℃
  • 맑음문경5.6℃
  • 맑음청송군5.0℃
  • 맑음영덕8.1℃
  • 맑음의성6.3℃
  • 맑음구미6.8℃
  • 맑음영천7.8℃
  • 맑음경주시7.8℃
  • 맑음거창5.4℃
  • 맑음합천8.1℃
  • 맑음밀양9.9℃
  • 구름조금산청7.8℃
  • 흐림거제14.1℃
  • 구름조금남해11.2℃
  • 구름조금1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기업의 글로벌 도전, 시가 함께 뒷받침하겠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오세현 아산시장 “기업의 글로벌 도전, 시가 함께 뒷받침하겠다”

아산시 대표단, 베트남 현지 기업 방문 상생협력 강화 추진

[크기변환]1. 아산시 대표단, 베트남 현지 기업 방문 상생협력 강화 추진 (7).jpg


[시사캐치] 지난 10월 30일부터 8박 9일 국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산시 대표단이 베트남 닌빈성 방문 일정 중 탄콩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해외 기업 운영 현장을 확인하고,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세정, 엠씨넥스, 코텍 등 아산시 기업을 비롯해 닌빈성 내 진출한 7개 기업 관계자 및 닌빈성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갖고, 현지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양측 간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날인 11월 1일에는 ㈜원진비나와 ETS비나를 방문해 기업 경영 현황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베트남의 행정체계 변화와 중국 기업의 대규모 진출로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아산시와 현지 기업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와 닌빈성은 지난 10년 가까이 청소년, 문화, 산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며 "현대자동차는 우리 기업의 선구자이자 리더인 만큼, 협력사 지원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닌빈성이 함께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다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상생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아산시도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이 양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단은 오는 5일 중국 동관시로 이동해 삼성디스플레이 동관사업장을 방문, 경영 현황을 청취하고 생산라인을 시찰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