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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생활문화축제 ‘달리는 동아리’ 참여자 모집

9월 7일까지 접수, 공연 및 체험 50팀 선정 예정

[크기변환][크기변환](아산문화재단)행사 포스터.jpg

[시사캐치]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은 ‘2025년 시민주도형 생활문화 축제 달리는 동아리’에 참여할 아산시 생활문화 동호회를 9월 7일까지 총 5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동아리는 아산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동호회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이어 추진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무대 제공을 넘어,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하여 아산시 생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호회 오리엔테이션 ▲프로필 촬영 ▲공동기획회의 ▲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여하는 동호회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아마추어) 동호회로 선정된 동호회에는 팀당 소정의 참여비가 지원된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생활문화축제로 생활문화 동호회의 지속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달리는 동아리’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회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이메일(qhfk7132@afac.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시립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에녹·홍지민,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출연- - 8월 29~3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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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여름밤 대전 보문산 숲속이 음악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9일(금)과 30일(토)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2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역시 수준 높은 무대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8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타악그룹 ‘GOOD’이 삼도설장구와 국악가요, 삼도사물놀이로 힘차게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친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자로 나서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선보인다. 또 MBN‘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뮤트롯킹으로 거듭난 에녹이 무대에 올라 ‘맨 오브 라만차’ 대표 넘버를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월 30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라틴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단’의 라틴댄스와 ‘춤마루무용단’의 전통무용 ‘부포춤’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비틀즈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과 호흡하고,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전의 대표 음악 축제”라며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예술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27~8, 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 음악·자연·문화 담은 ‘3색 여름 축제’ 연다

달그樂, 도고 뮤직, 신정호 별빛

[크기변환]1. 아산시, 한여름 밤 무더위 날릴 ‘3색 여름 축제’ 개최 (3).jpg

[시사캐치]음악과 예술, 별빛이 어우러진 무대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대표 여름 축제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달그樂(락) 페스티벌’과 ‘제28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도고면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광장에서 펼쳐지는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오는 29~30일 열리는 ‘달그樂 페스티벌’은 아산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로, 락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세대와 취향을 넘나들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몽니, 크라잉넛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푸드존도 함께 운영, 공연과 음식이 어우러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30일에는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이 첫선을 보인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유명 인디 뮤지션과 지역 아티스트 공연, 플리마켓·푸드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소통하는 친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축제는 아산 공연기획사 큐리어스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획·제작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유료행사(데이·나이트권 각 1만5천 원, 종일권 3만 원)로 진행되며, 천안아산역과 아산고속터미널 등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무엇보다 인구 감소로 활력을 잃은 도고온천 지역에 새로운 문화와 생기를 불어넣고, 사람·세대·자연을 잇는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어서 9월 6~7일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열린다. 지역 예술인이 중심이 되는 ‘별빛 콘서트’와 별자리 관측, 야외 영화 상영,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은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체험을, 성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낭만을 선사한다. 축제장에는 기존 푸드존 대신 배달음식 픽업존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원하는 음식을 간편하게 받아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여름밤 캠핑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여름 축제들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음악과 별빛을 매개로 시민들이 교류하고, 도심 속에서 새로운 여가문화를 창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력 강화에도 의미가 크다. 오세현 시장은 "달그樂 페스티벌이 보여주는 청춘의 열기, 신정호 별빛축제가 선사하는 낭만적 휴식,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의 자연 속 힐링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더위를 잊게 하는 ‘힐링’이 될 것”이라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속에서 특별한 추억으로 여름밤을 물들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문화재단, 생활문화축제 ‘달리는 동아리’ 참여자 모집

9월 7일까지 접수, 공연 및 체험 50팀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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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은 ‘2025년 시민주도형 생활문화 축제 달리는 동아리’에 참여할 아산시 생활문화 동호회를 9월 7일까지 총 5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동아리는 아산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동호회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이어 추진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무대 제공을 넘어,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하여 아산시 생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호회 오리엔테이션 ▲프로필 촬영 ▲공동기획회의 ▲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참여하는 동호회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아마추어) 동호회로 선정된 동호회에는 팀당 소정의 참여비가 지원된다.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생활문화축제로 생활문화 동호회의 지속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달리는 동아리’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회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이메일(qhfk7132@afac.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시립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에녹·홍지민,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출연- - 8월 29~3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 전석 무료

대전500-.jpg

[시사캐치]여름밤 대전 보문산 숲속이 음악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9일(금)과 30일(토)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2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역시 수준 높은 무대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8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타악그룹 ‘GOOD’이 삼도설장구와 국악가요, 삼도사물놀이로 힘차게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친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자로 나서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선보인다. 또 MBN‘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뮤트롯킹으로 거듭난 에녹이 무대에 올라 ‘맨 오브 라만차’ 대표 넘버를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월 30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라틴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단’의 라틴댄스와 ‘춤마루무용단’의 전통무용 ‘부포춤’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비틀즈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과 호흡하고,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전의 대표 음악 축제”라며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예술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27~8, 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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