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17 01:10

  • 맑음속초23.8℃
  • 흐림20.7℃
  • 구름조금철원20.4℃
  • 구름조금동두천20.3℃
  • 구름조금파주20.1℃
  • 구름조금대관령18.2℃
  • 흐림춘천21.6℃
  • 구름조금백령도18.3℃
  • 맑음북강릉24.2℃
  • 맑음강릉24.6℃
  • 맑음동해23.7℃
  • 구름조금서울21.8℃
  • 구름조금인천20.9℃
  • 흐림원주22.7℃
  • 맑음울릉도23.2℃
  • 흐림수원20.2℃
  • 흐림영월20.5℃
  • 구름많음충주23.0℃
  • 구름많음서산21.0℃
  • 맑음울진23.3℃
  • 비청주23.3℃
  • 구름조금대전23.1℃
  • 맑음추풍령18.3℃
  • 맑음안동23.0℃
  • 구름조금상주21.8℃
  • 맑음포항23.3℃
  • 구름많음군산22.2℃
  • 맑음대구21.3℃
  • 구름조금전주23.2℃
  • 구름많음울산21.6℃
  • 구름많음창원21.0℃
  • 구름많음광주21.5℃
  • 맑음부산20.2℃
  • 구름많음통영20.8℃
  • 구름조금목포20.7℃
  • 구름조금여수20.1℃
  • 맑음흑산도18.3℃
  • 맑음완도21.7℃
  • 맑음고창21.4℃
  • 구름많음순천18.2℃
  • 흐림홍성(예)21.9℃
  • 흐림21.6℃
  • 구름조금제주21.1℃
  • 맑음고산20.6℃
  • 흐림성산22.2℃
  • 구름많음서귀포22.3℃
  • 구름조금진주20.9℃
  • 구름조금강화20.1℃
  • 흐림양평21.4℃
  • 흐림이천21.4℃
  • 흐림인제21.4℃
  • 흐림홍천21.3℃
  • 맑음태백20.0℃
  • 흐림정선군22.1℃
  • 흐림제천20.7℃
  • 구름조금보은21.6℃
  • 흐림천안21.6℃
  • 흐림보령21.8℃
  • 흐림부여22.5℃
  • 맑음금산22.3℃
  • 흐림22.0℃
  • 맑음부안22.5℃
  • 구름많음임실20.5℃
  • 맑음정읍22.6℃
  • 맑음남원20.0℃
  • 맑음장수20.3℃
  • 맑음고창군21.8℃
  • 맑음영광군21.7℃
  • 구름조금김해시
  • 구름많음순창군21.1℃
  • 맑음북창원22.1℃
  • 구름조금양산시21.0℃
  • 맑음보성군20.5℃
  • 맑음강진군20.9℃
  • 맑음장흥19.6℃
  • 맑음해남21.7℃
  • 구름조금고흥21.0℃
  • 맑음의령군20.3℃
  • 맑음함양군18.8℃
  • 맑음광양시21.0℃
  • 맑음진도군21.2℃
  • 맑음봉화19.5℃
  • 구름많음영주19.9℃
  • 구름조금문경22.9℃
  • 맑음청송군19.2℃
  • 맑음영덕23.0℃
  • 맑음의성20.4℃
  • 맑음구미21.4℃
  • 맑음영천22.5℃
  • 맑음경주시21.4℃
  • 맑음거창18.4℃
  • 맑음합천20.9℃
  • 맑음밀양21.3℃
  • 맑음산청19.0℃
  • 구름많음거제21.0℃
  • 맑음남해20.9℃
  • 구름조금21.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CN갤러리, 윤 우, 심예은 작가 <A MOMENTARY MEMORY> 2인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f_[사진자료] 전시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4차 정기대관 전시 <A MOMENTARY MEMORY>를 6월 11일(수)부터 6월 2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우, 심예은 작가의 2인전으로,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기억과 감정에서 비롯된 찰나의 장면들을 시각화한다. 두 작가는 일상에서 포착한 재료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감각을 끌어내며,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기억의 단편을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준다.

 

윤우 작가는 여행 중 마주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회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시공간을 제시한다. 반면 심예은 작가는 일상 속 자연물과 사물에 깃든 미묘한 감각과 움직임에 주목하여 작업을 전개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접근법을 취하는 두 작가이지만, 찰나의 기억과 감각을 포착한다는 공통된 예술적 관심사로 이번 전시에서 만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전환을 유도하며,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공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들은 "작은 변화와 미세한 마주침들이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다가온다"며, "우연히 마주친 장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순간'을 발견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