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7 22:40

  • 흐림속초13.9℃
  • 구름많음13.2℃
  • 맑음철원11.0℃
  • 맑음동두천12.7℃
  • 맑음파주11.1℃
  • 흐림대관령8.8℃
  • 구름많음춘천12.4℃
  • 구름많음백령도13.0℃
  • 흐림북강릉14.5℃
  • 흐림강릉14.6℃
  • 흐림동해15.2℃
  • 맑음서울14.1℃
  • 구름조금인천15.1℃
  • 구름조금원주10.8℃
  • 구름많음울릉도13.0℃
  • 맑음수원13.7℃
  • 맑음영월11.4℃
  • 맑음충주14.3℃
  • 맑음서산10.2℃
  • 흐림울진14.1℃
  • 맑음청주15.9℃
  • 맑음대전13.3℃
  • 맑음추풍령11.7℃
  • 맑음안동11.1℃
  • 맑음상주11.4℃
  • 맑음포항16.6℃
  • 맑음군산10.4℃
  • 맑음대구12.5℃
  • 맑음전주12.5℃
  • 맑음울산14.5℃
  • 맑음창원13.7℃
  • 맑음광주14.6℃
  • 맑음부산15.8℃
  • 맑음통영15.7℃
  • 맑음목포14.0℃
  • 맑음여수16.9℃
  • 맑음흑산도14.7℃
  • 맑음완도14.1℃
  • 맑음고창10.2℃
  • 맑음순천9.5℃
  • 구름조금홍성(예)9.3℃
  • 맑음9.4℃
  • 맑음제주17.4℃
  • 맑음고산16.7℃
  • 맑음성산19.4℃
  • 맑음서귀포18.1℃
  • 맑음진주9.6℃
  • 구름조금강화13.0℃
  • 맑음양평12.6℃
  • 맑음이천9.2℃
  • 맑음인제9.3℃
  • 구름많음홍천10.4℃
  • 흐림태백10.0℃
  • 맑음정선군9.9℃
  • 맑음제천9.6℃
  • 맑음보은9.3℃
  • 맑음천안10.0℃
  • 맑음보령11.0℃
  • 맑음부여8.7℃
  • 맑음금산9.5℃
  • 맑음12.1℃
  • 맑음부안11.3℃
  • 맑음임실8.8℃
  • 맑음정읍11.7℃
  • 맑음남원12.9℃
  • 맑음장수7.5℃
  • 맑음고창군10.8℃
  • 맑음영광군10.6℃
  • 맑음김해시14.2℃
  • 맑음순창군10.4℃
  • 맑음북창원16.4℃
  • 맑음양산시15.3℃
  • 맑음보성군11.8℃
  • 맑음강진군11.2℃
  • 맑음장흥10.2℃
  • 맑음해남10.2℃
  • 맑음고흥12.6℃
  • 맑음의령군9.5℃
  • 구름많음함양군9.8℃
  • 구름조금광양시15.5℃
  • 맑음진도군10.7℃
  • 흐림봉화8.7℃
  • 맑음영주9.9℃
  • 맑음문경11.3℃
  • 맑음청송군7.3℃
  • 맑음영덕12.0℃
  • 맑음의성9.9℃
  • 맑음구미10.4℃
  • 맑음영천9.4℃
  • 맑음경주시9.1℃
  • 맑음거창8.7℃
  • 맑음합천10.6℃
  • 맑음밀양11.2℃
  • 구름많음산청10.9℃
  • 구름조금거제16.3℃
  • 맑음남해14.0℃
  • 맑음13.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대전시의회,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 나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f_2025.10.31(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1.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회장 김민숙의원)’는 31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전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청년층의 우울장애와 자살 생각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무려 3~5배 높다”며,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 체계,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연구 용역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을 비롯해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참석해 연구 용역 수행을 맡은 강태원 교수(충남대학교)의 연구 용역 주요 내용 및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발표를 청취했다.

 

한편, 연구 용역은 대전시 정신건강의 현황·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역 거버넌스와 통합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는 등 대전 시민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도출할 예정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 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향후 대전 시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과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하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