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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를 제2의실리콘밸리로…오세현 시장, 아산 발전 이끌 아산의 키 맡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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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를 제2의실리콘밸리로…오세현 시장, 아산 발전 이끌 아산의 키 맡겨달라!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 선언
천안아산역광역복합환승센터, 제2중앙경찰학교, 반도체·모빌리티 중심 첨단산업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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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물길과 바람길이 만나고, 사람과 산업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충남의 한쪽 끝, 바다를 품고 수도권과 어깨를 맞댄 아산시, 인구 40만을 넘어 50만을 바라보며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오세현 아산시장이 다시 운전대를 잡겠다고 나섰다.

 

오세현 시장은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오 시장은 "비상한 시기에 초보 운전자로 바꾸는 것은 위험하다. 검증된 행정가이자 실적을 증명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아산 발전의 키를 맡겨 달라”며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아산시를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산을 제2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오 시장의 출마 선언에는 지난 1년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수십 년이 겹쳐 있었다.

 

지난해 4월, 57.5%에 달하는 시민들의 지지 속에 시정에 복귀한 오세현 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의 국가적 혼란과 시정 공백으로 인해 초래된 위기를 수습하며 정상화에 전력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도 강조했다. 300병상 규모의 국립 경찰병원 건립을 확정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을 받아냈다. 또한 1년여의 짧은 복귀 기간 동안 27개 기업, 약 8,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백혈남지역 창정 신도시를 포함해 21개의 도시개발사업과 17개 산업단지 조성도 신속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 시장은 "AI 산업 대전환에 발맞춰 삼성의 450조 원 추가 투자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과의 전후방 연계효과는 물론, 원활한 부지와 용수 확보 등 투자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민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삼성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은 이미 조건을 갖췄다. 수도권과 맞닿은 입지, 풍부한 물, 여백의 땅. 완벽한 성장의 조건 위에 산업이 올라탔다.

 

삼성과 현대. 이름만으로 설명되는 무게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반도체, 현대자동차 생산기반 산업은 아산을 주변에서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아산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반도체와 AI라는 거대한 에너지가 다시 도시를 향해 쏟아진다. 준비된 땅 위에 기회가 떨어질 때, 그 속도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게 된다.

 

천안아산역복합환승센터, AI·반도체·바이오 중심 첨단산업 도시로 탕정신도시 확장까지,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설계도다.

 

여기에 경찰대학과 인재개발원, 국립경찰병원에 이어 1조원 사업 제2중앙경찰학교까지 품는다면 치안과 산업, 인구를 끌어당기는 진짜 폴리스시티로 도약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의 제2 실리콘밸리를 향한 꿈은 산업, 인구, 교육, 의료,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이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략과도 딱 맞물린다.

 

그 목적지에 닿기위해 아산은 평택시를 축으로 용인·수원·화성까지 반도체 네트워크를 촘촘히 엮어, 교류와 연대의 힘으로 진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

 

도시는 결국 기회를 알아보는 눈, 그리고 그것을 끌어당기는 손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방향이 힘을 잃지 않을 운전자가 필요하다. 얼마나 넓게, 치밀하게 이어지느냐? 이 도시의 높이를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가를 6.3지방선거, 미래를 어디에 맡길까?

 

한편, 오세현 시장의 출마의 변에서 시선을 잡아끈 단어 10분물빛정원도시, 핵심은 물이다. 곡교천 중심의 여해나루물빛가든정원, 아산물빛정원도시까지 곡교천, 삽교천, 아산만의 이미 갖춰진 물길에 정원이라는 옷을 입히는 구상. 관광도 강화해 머무는 도시로 바꾸겠다는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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