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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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개막

'땅끝: 서쪽으로 가는 길' 5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

[크기변환][크기변환][사진자료] 충남창작스튜디오 프리뷰전 개막포스터.jpg

[시사캐치]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 주최·주관 충남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땅끝: 서쪽으로 가는 길’이 5월 2일(금)부터 7월 4일(금)까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제2기 입주작가들의 창작 여정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로,‘땅끝: 서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김가을 △김로이 △김민형 △나광호 △이연숙 △이지연 △이화영 △장입규 △미렐라 트라이스타루(Mirela Traistaru) 등 국내외 9명의 입주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각자의 창작 세계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며,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시작될 새로운 예술 여정을 예고한다. 충남창작스튜디오 프리뷰전 땅끝: 서쪽으로 가는 길을 기획한 충남문화관광재단 김민경 큐레이터는 "‘서쪽 땅끝’이라는 태안의 장소성과,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예술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전시 첫날인 5월 2일 오후 2시에는 오픈식이 열리며, 입주작가들의 창작 공간을 직접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도 5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한편, 충남창작스튜디오는 2024년부터 충청남도가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뿐만 아니라 국내외 역량있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작비 지원 △전시 개최 △전문가 연계 △국내외 교류 등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 공식 누리집 (https://www.chungnam.go.kr/ccnresidency/web/main.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청년이 직접 만든다

2일 ‘2025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 위촉식·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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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충남도가 오는 9월 19일 세 번째 전국 청년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2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위촉식, 축제 방향성 논의, 행사장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5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은 축제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도와 대전, 세종, 충북 지역의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네트워크 위원 16명을 모아 구성했다. 기획단은 축제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축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프로그램과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친 각자의 경험·기술을 공유해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주제 등 방향성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축제 개최 예정지인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을 답사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공감하고 응원이 되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11개 대학 나섰다

맞춤형 컨설팅 통해 역량 강화 지원…혁신기획서 9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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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충남도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신청에 도내 11개 대학이 총 9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올해까지 지역 혁신을 선도할 세계 수준의 대학 30개교 내외를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규제 완화 특례도 적용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신청에는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형 3건, 대학별 고유의 강점과 비전을 내세운 단독형 6건이 포함됐다. 각 대학은 지역 사회,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 혁신안을 제시했다. 도는 글로컬대학 선정이 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예비 지정 신청에 앞서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혁신 역량 강화 및 연계 전략 수립을 적극 지원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예비 지정 신청서 제출 때까지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혁신기획서 자체 컨설팅과 6차례에 걸쳐 일대일 심화 컨설팅을 시행하면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방안을 혁신기획서에 담아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도는 지난해 건양대 지정에 이어 올해 더 많은 도내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돼 충남의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예비 지정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되며, 본 지정은 오는 9월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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