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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문치과병원과 산학협력 맞손

치위생 현장교육 확대 기대 인재양성·진료협력·지역사회 기여 위한 공동 프로젝트 예고

f_250918_보도자료(백석대, 문치과병원과 산학협력 맞손…치위생 현장교육 확대 기대)_)사진1.jpg

[시사캐치]백석대학교와 문치과병원은 18일(목) 백석대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치과병원 문은수 대표원장, 문지현 부원장, 이창률 부원장, 양병욱 행정원장, 백석대 송기신 총장, 유성렬 기획산학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본부장, 이근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치과 분야 현장실습 운영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진료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고,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치과병원 문은수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의학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진료 현장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송기신 총장은 "대학과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 혜택이, 교직원들에게는 건강복지 향상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학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백석대는 보건의료, IT, 디자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수 기관과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왔다.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

선문대,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기념 문화행사 열어

글로벌 교류와 유학생 지원 강화 RISE·글로벌인재 취업선도대학 사업 통해 우즈벡 유학생 정주 지원

f_사진 1. 기념촬영 사진(좌측 두번째 부터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 루스탐 이사예브 부대사, 문성제 총장, 최창하 부총장).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기념 문화행사 「Milliy Nafa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독립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문대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문성제 총장의 환영사 ▲루스탐 이사예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의 축사 ▲바탄도슐라르 공익재단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의 축사 ▲전통 무용 및 유학생 합창 공연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은 "바탄도슐라르 공익재단은 재외 우즈베크 동포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라며 "향후 중부지역에서는 선문대를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재외 동포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 후에는 학생성공센터, 국제교류처, 페르가나 사무실 등 캠퍼스 투어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학생 친화형 교육·생활 인프라를 직접 소개했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선문대는 RISE 사업과 글로벌인재 취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현장 관리자 집중과정 ▲한국어 교육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 주관, 충남경찰청 협력 및 여러 우즈베키스탄 관련 기관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와 취업·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 ‘엄정성’ 강화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문성 심화 연수 실시

f_학교폭력대책심의위 ‘엄정성’을 강화하고 ‘공정성’을 높인다1.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는 9월 18일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문성 심화 연수’를 개최했다. 최근 학교폭력 사안의 복잡성이 커지고 피해 증가와 유형의 다양화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심의위원의 판단이 사법적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는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상시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전체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기본 연수와 4월에는 상반기 심화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하반기 심화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심의 시 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심의 결과에 대한 법적 안정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심의 절차의 합리성과 적법성 확보 ▲사실관계 입증 과정 ▲유사 판례 분석을 통한 판단 기준 정립 ▲관련 법 조문 검토 ▲피해학생 관점의 해결 방안 등 학교폭력 심의에 필수적인 사항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학교폭력 사안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연수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우리 사회는 이제 학교폭력에 대해 관용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판단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법적·윤리적 타당성을 갖춘 신중한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더욱 강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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