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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전 마지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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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전 마지막 전시

2025년 2월 10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f_[사진자료]박영선 작가 개인전 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2025년 2월 7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마지막 회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에는 박영선 작가와 조혜진 작가가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충남창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하는 박영선 작가는 철학, 사진디자인, 매체미학을 전공한 후 다양한 전시 경력을 쌓아왔다. << x @ 타일 실어증 위생기>>(2024, 수리치갤러리), <<그들의 노래>>(2023, CN갤러리), <<네가내러티브>>(2022, 합정지구), <<인왕산과인왕산과>>(1999, 담갤러리) <<또 다른 시간>>(1996, 관훈미술관) 등 5회의 개인전과 이외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강홍구 콜렉션 연구가이드 2024/2022」 등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박영선 작가는 <<매축, 산수>>를 통해 지질학적 시간 동안 형성된 태안의 자연경관과, 인간이 생존과 부를 위해 급조한 매축지의 이질적 만남을 배경으로, 작가만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조혜진 작가는 입체 작품을 주로 창작하며, 2011년 첫 개인전 <<변두리>>(2011, OCI미술관)를 시작으로 <<섬>>(2013, KT&G 상상마당갤러리), <<2015, 봄>>(자하미술관 옆 터), <<2020, 한 겹>>(보안여관 구관) 등 총 4회 개인전을 발표했고, <<2020, 내 나니 여자라>> 등 20회 단제전에 참여하였다. 조혜진 작가는 오래살아온 동네, 오랫동안 함께 살고있는 이웃이 주된 작업의 소재로 활용하여 변두리에 자리한 장소와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열망과 삶의 방식, 가치관을 기록한다. 이번 개인전에는 <<원초의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작가의 정이 담긴 따듯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충남창작스튜디오 전시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www.chungnam.go.kr/ccnresidency/)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63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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