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27 10:23

  • 맑음속초10.7℃
  • 맑음8.7℃
  • 맑음철원6.2℃
  • 맑음동두천7.1℃
  • 맑음파주6.6℃
  • 맑음대관령4.3℃
  • 맑음춘천9.2℃
  • 맑음백령도10.0℃
  • 맑음북강릉10.8℃
  • 맑음강릉11.8℃
  • 맑음동해12.2℃
  • 맑음서울7.3℃
  • 맑음인천7.7℃
  • 맑음원주7.9℃
  • 구름조금울릉도12.5℃
  • 맑음수원7.8℃
  • 맑음영월8.6℃
  • 맑음충주8.7℃
  • 맑음서산10.6℃
  • 맑음울진13.5℃
  • 맑음청주9.0℃
  • 맑음대전10.4℃
  • 맑음추풍령8.3℃
  • 맑음안동9.7℃
  • 맑음상주9.7℃
  • 구름조금포항13.5℃
  • 맑음군산10.4℃
  • 맑음대구11.5℃
  • 맑음전주10.2℃
  • 맑음울산13.2℃
  • 맑음창원15.3℃
  • 구름조금광주11.7℃
  • 맑음부산14.1℃
  • 맑음통영15.9℃
  • 구름조금목포12.6℃
  • 맑음여수13.3℃
  • 구름많음흑산도12.5℃
  • 맑음완도14.3℃
  • 구름조금고창11.6℃
  • 구름조금순천10.4℃
  • 맑음홍성(예)10.2℃
  • 맑음8.2℃
  • 구름많음제주16.9℃
  • 맑음고산15.1℃
  • 구름조금성산15.8℃
  • 맑음서귀포20.1℃
  • 맑음진주13.6℃
  • 맑음강화8.2℃
  • 맑음양평8.6℃
  • 맑음이천9.1℃
  • 맑음인제8.4℃
  • 맑음홍천7.5℃
  • 맑음태백6.8℃
  • 맑음정선군9.1℃
  • 맑음제천7.5℃
  • 맑음보은8.4℃
  • 맑음천안8.6℃
  • 맑음보령11.6℃
  • 맑음부여10.7℃
  • 맑음금산10.0℃
  • 맑음9.1℃
  • 맑음부안11.7℃
  • 맑음임실9.0℃
  • 맑음정읍10.2℃
  • 맑음남원10.3℃
  • 맑음장수8.0℃
  • 구름조금고창군10.6℃
  • 구름조금영광군0.9℃
  • 맑음김해시14.5℃
  • 맑음순창군9.8℃
  • 맑음북창원14.1℃
  • 맑음양산시15.2℃
  • 맑음보성군13.7℃
  • 구름조금강진군13.1℃
  • 맑음장흥13.3℃
  • 구름조금해남13.6℃
  • 맑음고흥13.9℃
  • 맑음의령군13.4℃
  • 맑음함양군11.5℃
  • 맑음광양시13.3℃
  • 구름조금진도군13.4℃
  • 맑음봉화8.6℃
  • 맑음영주8.4℃
  • 맑음문경9.0℃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11.8℃
  • 맑음의성11.0℃
  • 맑음구미11.7℃
  • 구름조금영천12.0℃
  • 구름조금경주시12.6℃
  • 맑음거창11.6℃
  • 맑음합천14.2℃
  • 맑음밀양14.3℃
  • 맑음산청12.0℃
  • 맑음거제15.0℃
  • 맑음남해14.3℃
  • 맑음1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워크숍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워크숍 성료

효율적 아동돌봄 및 아동보호 서비스 전문화 추진

아산.jpg


[시사캐치] 아산시는 버팀목 학대피해아동쉼터(원장 김지현) 주관으로 24일 ‘2025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연수(워크숍)’을 열고, ‘효율적 아동 돌봄 마련’을 주제로 미래지향적 아동보호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아동 돌봄의 체계(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적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의력결핍장애(ADHD) 아동 약물 오남용 방지 전략(이효철 열린성애병원장) △특수 욕구 아동의 심층 이해와 맞춤형 케어(김은실 남서울대 교수) △참여형 토론을 통한 아동 돌봄 혁신 방안 도출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토론이 진행됐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동생활시설의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종사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11개 아동생활시설에서 학대피해 및 요보호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혁신적 정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산’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따뜻하고 활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