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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충남도의원 “유산의 아픔에 손 내미는 충남 정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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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병인 충남도의원 “유산의 아픔에 손 내미는 충남 정책 마련해야”

“2013~2022년 전국 유산 발생률 107만건… 충남 10년 사이 25% 증가”
“정신적 상처 극복하고 출산 준비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심리적 지원 등 필요"

f_250204_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정병인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유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언론보도를 인용해 "지난 10년간(2013~2022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총 348만 5907명으로, 같은 기간 이 신생아 수의 30.9%에 달하는 107만 6,071건의 유산이 발생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충남의 경우도 유산율이 2013년 27.5%에서 2022년 34.5%로 10년 사이 25.45%나 증가했다”며 "결혼 및 출산 연령의 상승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성의 과도한 근로시간, 직장 내 스트레스 등이 유산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아이를 잃은 부모들이 겪는 상실감과 죄책감은 깊은 정신적 상처로 이어진다”며 "유산을 경험한 도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의료서비스와 심리적 지원 등 충남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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