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23:51

  • 흐림속초21.7℃
  • 흐림17.7℃
  • 흐림철원17.9℃
  • 흐림동두천19.9℃
  • 흐림파주19.2℃
  • 흐림대관령16.2℃
  • 흐림춘천17.9℃
  • 비백령도13.0℃
  • 흐림북강릉23.0℃
  • 흐림강릉24.6℃
  • 흐림동해22.2℃
  • 흐림서울21.3℃
  • 흐림인천19.5℃
  • 구름많음원주19.1℃
  • 구름많음울릉도17.4℃
  • 흐림수원20.2℃
  • 흐림영월16.6℃
  • 구름많음충주17.3℃
  • 구름많음서산19.6℃
  • 구름많음울진18.7℃
  • 흐림청주21.9℃
  • 흐림대전21.1℃
  • 흐림추풍령17.9℃
  • 구름많음안동20.1℃
  • 흐림상주19.9℃
  • 구름조금포항20.3℃
  • 흐림군산20.5℃
  • 구름많음대구19.1℃
  • 흐림전주20.8℃
  • 구름많음울산17.8℃
  • 흐림창원17.5℃
  • 흐림광주20.1℃
  • 흐림부산18.8℃
  • 구름많음통영18.1℃
  • 흐림목포19.6℃
  • 구름많음여수18.3℃
  • 흐림흑산도15.3℃
  • 흐림완도17.8℃
  • 흐림고창19.6℃
  • 흐림순천14.5℃
  • 흐림홍성(예)20.1℃
  • 흐림18.5℃
  • 구름많음제주20.5℃
  • 구름많음고산18.6℃
  • 흐림성산20.5℃
  • 흐림서귀포20.2℃
  • 흐림진주16.0℃
  • 흐림강화19.9℃
  • 구름많음양평17.8℃
  • 구름많음이천18.2℃
  • 흐림인제17.1℃
  • 흐림홍천18.0℃
  • 흐림태백18.4℃
  • 흐림정선군20.1℃
  • 구름많음제천17.0℃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6.3℃
  • 흐림보령21.9℃
  • 흐림부여20.9℃
  • 흐림금산19.9℃
  • 흐림19.2℃
  • 흐림부안20.7℃
  • 흐림임실17.3℃
  • 흐림정읍20.5℃
  • 흐림남원18.0℃
  • 흐림장수16.9℃
  • 흐림고창군20.2℃
  • 흐림영광군20.3℃
  • 흐림김해시18.2℃
  • 흐림순창군19.3℃
  • 흐림북창원19.2℃
  • 흐림양산시18.1℃
  • 구름많음보성군17.4℃
  • 구름많음강진군19.2℃
  • 구름많음장흥19.0℃
  • 흐림해남19.4℃
  • 구름많음고흥17.7℃
  • 흐림의령군16.2℃
  • 흐림함양군15.4℃
  • 흐림광양시18.1℃
  • 흐림진도군19.8℃
  • 구름많음봉화14.8℃
  • 구름많음영주20.1℃
  • 흐림문경17.9℃
  • 구름많음청송군17.8℃
  • 구름많음영덕17.6℃
  • 구름많음의성16.6℃
  • 구름많음구미19.4℃
  • 구름많음영천18.7℃
  • 구름조금경주시16.9℃
  • 흐림거창15.3℃
  • 흐림합천17.3℃
  • 흐림밀양16.7℃
  • 흐림산청16.1℃
  • 구름많음거제19.0℃
  • 구름많음남해18.2℃
  • 흐림19.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재운 충남도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재운 충남도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필요”

교육부 ‘교육지원청 설치·폐지 및 통합·분리 권한’ 지방 이양계획 발표
“계룡시 독립적인 교육행정 지원 체계 부재… 지역 특화된 교육정책 필요”

f_250204_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재운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은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립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현재 계룡시는 도시 성장과 학생들의 잠재력에 비해 교육행정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계룡시는 충청남도 내에서 인구 증가와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교육행정 체계가 마련되지 못했다”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은 단순한 행정기관 추가가 아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룡시의 교육지원센터가 일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독립적인 교육행정 체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모든 교육 서비스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논산 중심의 교육 지원 체계로 인해 계룡시 특화 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는 교육지원청 설치·폐지 및 통합·분리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내용을 포함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제 시도교육청이 조례를 통해 자율적으로 교육지원청의 관할·명칭·위치를 정할 수 있는 만큼, 충남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며, 계룡교육지원청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계룡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충남도, 계룡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