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7 10:45

  • 구름많음속초13.9℃
  • 맑음14.0℃
  • 맑음철원15.7℃
  • 맑음동두천16.8℃
  • 맑음파주16.0℃
  • 구름많음대관령14.8℃
  • 맑음춘천14.4℃
  • 맑음백령도13.9℃
  • 구름조금북강릉15.9℃
  • 구름조금강릉16.5℃
  • 구름조금동해15.7℃
  • 구름조금서울16.7℃
  • 맑음인천15.4℃
  • 구름조금원주16.4℃
  • 맑음울릉도14.5℃
  • 구름조금수원14.9℃
  • 구름조금영월15.1℃
  • 맑음충주16.1℃
  • 맑음서산14.5℃
  • 구름조금울진14.9℃
  • 구름조금청주16.2℃
  • 맑음대전17.2℃
  • 구름조금추풍령15.3℃
  • 구름조금안동13.8℃
  • 구름조금상주15.8℃
  • 맑음포항16.5℃
  • 구름조금군산15.5℃
  • 구름조금대구14.7℃
  • 맑음전주15.6℃
  • 맑음울산16.1℃
  • 맑음창원15.2℃
  • 맑음광주15.1℃
  • 맑음부산17.6℃
  • 맑음통영15.3℃
  • 맑음목포14.6℃
  • 박무여수15.8℃
  • 맑음흑산도15.9℃
  • 맑음완도17.7℃
  • 맑음고창15.4℃
  • 맑음순천14.7℃
  • 맑음홍성(예)16.3℃
  • 구름조금16.4℃
  • 맑음제주16.1℃
  • 맑음고산14.6℃
  • 맑음성산17.5℃
  • 맑음서귀포18.6℃
  • 흐림진주11.3℃
  • 맑음강화16.3℃
  • 구름조금양평14.7℃
  • 구름조금이천15.8℃
  • 구름조금인제14.4℃
  • 맑음홍천15.0℃
  • 구름조금태백16.9℃
  • 구름많음정선군14.4℃
  • 구름조금제천14.5℃
  • 구름조금보은14.8℃
  • 구름조금천안15.3℃
  • 맑음보령15.5℃
  • 맑음부여14.9℃
  • 맑음금산14.9℃
  • 맑음16.5℃
  • 맑음부안15.9℃
  • 맑음임실14.5℃
  • 맑음정읍16.1℃
  • 맑음남원14.0℃
  • 맑음장수13.5℃
  • 맑음고창군16.3℃
  • 맑음영광군15.7℃
  • 맑음김해시14.6℃
  • 맑음순창군12.7℃
  • 구름조금북창원15.0℃
  • 맑음양산시16.4℃
  • 맑음보성군18.0℃
  • 맑음강진군17.2℃
  • 맑음장흥16.6℃
  • 맑음해남16.7℃
  • 맑음고흥17.5℃
  • 흐림의령군12.1℃
  • 맑음함양군13.6℃
  • 맑음광양시16.3℃
  • 맑음진도군16.8℃
  • 구름조금봉화14.8℃
  • 구름조금영주14.8℃
  • 구름조금문경15.2℃
  • 구름조금청송군16.1℃
  • 맑음영덕18.4℃
  • 구름조금의성13.5℃
  • 구름조금구미16.9℃
  • 맑음영천14.0℃
  • 맑음경주시15.2℃
  • 맑음거창12.1℃
  • 구름많음합천13.4℃
  • 구름조금밀양13.5℃
  • 맑음산청12.8℃
  • 맑음거제16.0℃
  • 구름많음남해12.1℃
  • 맑음1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선후보, 충청권 자체 파워…‘중핵’ 있어야

중핵이 튼튼하고 강할수록 그 주변이 발전한다
“대전충남통합”…충청권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도움 될 것

 

[크기변환][포맷변환]사본 -20250504_155915.jpg


[시사캐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서울이 수도권 발전의 중심이듯, 대전‧충남이 통합을 통해 충청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서울로 가는 것을 잡아당겨서 이쪽 자체에서 발전시킬 수 있어 서울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통령 출마 선언 후 처음 충청권을 찾아 광역단체장과 연쇄회동을 가진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에 대해 "서울이 경기도와 인천의 발전을 이끈 것처럼, 충청권에도 중핵 도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권 전체가 다 하면 더 좋지만 우선 가능한 대전과 충남의 통합부터 추진해서 충청권의 중심 도시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며, "강력한 중핵 도시를 만들어 분산된 힘을 하나로 모아 충청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통합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문수 후보의 말은 강한 중심이 있어야 강한 지역이 된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해, 중핵은 ‘가장 핵심이 되는 것’으로 마치 원의 중심과 주변부처럼, 가장 중요한 내용을 가운데 두고 활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뜻한다.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광역과 기초 가릴 것 없이 인구 이야기로 수를 놓으며, 인구 유입과 유지, 출산율 회복, 고령화 대책 등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며 사실상 ‘인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제 충청권은 4개 시·도의 상호 협력과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충청광역연합과 하나의 특별시로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의미하는 대전충남 통합을 궁리중이다. 대전충남통합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특별법 제정, 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 방향 모두 충청권의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강조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 과정이 주목이 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3일 한동훈 후보와의 최종 경선에서 56.53% 득표율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경기도지사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출격했다.

 

세종, 충남, 대전, 충북으로 이어진 김문수 후보의 이번 충청권 회동을 통한 여러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내놓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