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2:33

  • 흐림속초20.4℃
  • 흐림17.3℃
  • 흐림철원19.7℃
  • 흐림동두천20.0℃
  • 흐림파주19.3℃
  • 흐림대관령15.6℃
  • 흐림춘천17.1℃
  • 비백령도13.1℃
  • 흐림북강릉21.4℃
  • 흐림강릉22.6℃
  • 흐림동해21.1℃
  • 흐림서울21.1℃
  • 비인천20.5℃
  • 흐림원주18.4℃
  • 흐림울릉도17.3℃
  • 흐림수원20.2℃
  • 흐림영월15.2℃
  • 흐림충주17.3℃
  • 흐림서산20.0℃
  • 흐림울진19.4℃
  • 흐림청주21.2℃
  • 흐림대전20.8℃
  • 흐림추풍령16.8℃
  • 흐림안동19.0℃
  • 흐림상주17.7℃
  • 흐림포항19.2℃
  • 흐림군산20.0℃
  • 흐림대구17.6℃
  • 흐림전주20.1℃
  • 흐림울산17.8℃
  • 흐림창원18.5℃
  • 흐림광주20.0℃
  • 흐림부산18.8℃
  • 흐림통영17.9℃
  • 흐림목포19.9℃
  • 흐림여수18.0℃
  • 흐림흑산도16.4℃
  • 흐림완도18.4℃
  • 흐림고창19.3℃
  • 흐림순천15.0℃
  • 흐림홍성(예)21.5℃
  • 흐림18.6℃
  • 구름많음제주20.2℃
  • 구름많음고산17.8℃
  • 구름많음성산19.9℃
  • 구름많음서귀포19.7℃
  • 흐림진주16.6℃
  • 흐림강화15.9℃
  • 흐림양평17.3℃
  • 흐림이천18.2℃
  • 흐림인제17.2℃
  • 흐림홍천16.5℃
  • 흐림태백17.4℃
  • 흐림정선군16.7℃
  • 흐림제천15.1℃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6.9℃
  • 흐림보령21.3℃
  • 흐림부여20.0℃
  • 흐림금산19.3℃
  • 흐림19.7℃
  • 흐림부안20.6℃
  • 흐림임실17.5℃
  • 흐림정읍21.1℃
  • 흐림남원17.7℃
  • 흐림장수18.0℃
  • 흐림고창군20.1℃
  • 흐림영광군20.6℃
  • 흐림김해시18.8℃
  • 흐림순창군18.9℃
  • 흐림북창원20.0℃
  • 흐림양산시17.3℃
  • 구름많음보성군18.3℃
  • 구름많음강진군18.9℃
  • 구름많음장흥18.7℃
  • 구름많음해남20.9℃
  • 흐림고흥19.5℃
  • 흐림의령군16.8℃
  • 흐림함양군15.1℃
  • 흐림광양시18.7℃
  • 흐림진도군19.9℃
  • 흐림봉화13.9℃
  • 흐림영주15.6℃
  • 흐림문경16.6℃
  • 흐림청송군15.5℃
  • 흐림영덕18.7℃
  • 흐림의성16.1℃
  • 흐림구미16.8℃
  • 흐림영천18.1℃
  • 흐림경주시15.9℃
  • 흐림거창15.3℃
  • 흐림합천16.6℃
  • 흐림밀양16.9℃
  • 흐림산청17.2℃
  • 흐림거제19.0℃
  • 흐림남해19.6℃
  • 흐림1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걷고 싶은 둘레길로 재정비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걷고 싶은 둘레길로 재정비한다

8개 코스 총 22.4㎞로 재정비

f_관광과(역사문화둘레길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1).jpg


[시사캐치] 천안시가 ‘역사문화둘레길’을 걷고 싶은 둘레길로 새롭게 재정비한다.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역사문화둘레길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역사문화둘레길은 애국선열의 정신, 사적지, 발자취 등을 교육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2016년 조성됐으나 노후화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지역체류관광 확대, 도보관광문화 확산,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천안만의 특색있는 둘레길을 조성하고자 역사문화둘레길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둘레길은 병천 아우내장터에서 독립기념관까지 이어지는 8개 코스 총 22.4㎞로 재정비한다. 코스는 이동녕 선생 생가지, 고령박씨 종중재실, 김시민 장군 유허지, 홍대용 선생 묘, 홍대용과학관·홍대용 선생 생가지, 유관순 열사 기념관, 유관순 열사 생가지, 조병옥 박사 생가지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보도가 없거나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정비하고 주차장, 마을 쉼터 등 편의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문화둘레길 목적에 맞게 코스를 정비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천안만의 특색있는 둘레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