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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다…글로컬 다문화 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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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문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다…글로컬 다문화 대동제

‘2025 선문대동제’ 글로컬 다문화 축제의 새 모델 제시
56개국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다채로운 체험·공연·푸드 축제

f_사진 1. 선문대 마스코트 해달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교내 광장에서 ‘2025 선문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지구촌, 소통하는 선문인’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문대동제’는 단순한 대학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연계형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2,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공동체의 조화를 이루는 ‘글로컬(Global+Local) 문화 융합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을 품은 선문,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캠퍼스’를 비전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축제로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에는 국가별 전통 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각국의 대표 음식과 공연도 선보였다. 유학생 체험 부스에는 중국의 꿔바로우, 베트남의 반미, 일본의 타코야끼, 네팔의 파니푸리 등 10여 개국의 이색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문화공연에서는 네팔, 인도, 우즈베키스탄, 아프리카 등 다수 국가의 전통춤과 노래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지역경제과, 관광진흥과, 푸른들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기관들도 참가해 로컬푸드 시식, 농산물 체험부스, 아산페이 홍보 부스 등 지역 콘텐츠도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대학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허브 캠퍼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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